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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상대방이 호감이가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

2015. 3. 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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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상대방이 호감이가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




술을 마시게 되면 상대방에게 내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하죠.

취하게 되면 상대방이 더 예뻐 보이거나 더 호감이 가게 보이게 되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적용이 되는 효과라고 하는데요.  이런 효과도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비어고글 효과"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콩깍지처럼 맥주등의 술때문에 깍지가 씌여서 더 호감가게 보인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물론 이 이야기는 술을 적당하게 마신 상황에서만 벌어지는 일입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나에게는 상관없겠지? 하겠지만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술을 가볍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첫번째, 술을 마시게 되면 얼굴의 눈의 동공의 변화가 된다고 합니다.

술을 한잔정도 마시게 되면 동공이 확장되게 된다는데요 이러한 모습들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있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두번째, 술을 마시게 되면 얼굴의 피부색과 표정이 변화가 됩니다.

술을 한잔 마시게 되면 피부가 살짝 불그스름하게 홍조가 살짝 띄어 보이고, 굳어있는 표정이 많이 풀리면서 자연스러운 얼굴표정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연스럽운 모습들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좋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도 한두잔 정도 마시고 상대방도 한잔 정도 마시게 되면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질 수 있는 환경이 형성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재미로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러한 것들을 연구하는 팀들이 있다는걸 보면 정말 과학이란것은 정말 많은 것을 알려고 노력을 하는구나 싶네요.


PS. 물론 가볍게 한잔정도 했을때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것이지 한두잔을 넘어가버리면 이러한 증상들은 많이 낮아지게 되고,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고백을 할때 가볍게 맥주한잔정도 한 뒤에 하면 효과가 있다는 말이 어느정도는 사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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