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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취하면 성격이 난폭해지는 술버릇은 왜 생길까

2014. 12. 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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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취하면 성격이 난폭해지는 술버릇은 왜 생길까





평상시에는 참 친절하고 좋은 사람인데, 술만 마시면 성격이 변하는 사람들이 간혹있습니다. 평소에는 정말 착한 사람인데 술만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난폭하게 변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술만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을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술을 마신뒤에 폭력적으로 변하고 폭언, 난폭한 행동은 "알코올"에 의한것이라고 보기보다는 충동 조절의 문제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알코올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지만 정확하게 구분하잠녀 충동 조절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알코올 섭취로 인해서 취한상황에서 긴장이 풀려 공격적/폭력적인 행동이 나오는 것은 " 술의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충동조절의 어려움으로 진행되는 결과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평상시에 억눌리거나 참는 성격의 경우에는 술이 취하게되면 긴장이 낮아지거나 분노등의 충동을 더이상 참을 수 없기때문에 폭력적인 성격바뀌는 듯하고 난폭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이유로 술을 마신뒤에 더 난폭해지는 사람들은 "화를 잘 참거나, 억눌린 상황에 있거나, 과거에 트라우마"등으로 더욱 난폭해지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 평상시에 좋은 사람들이 술만 취하면 더 난폭해보이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감정의 억눌림과 분노등의 감정이 조절되지 않는 것 이외에도 "장기간의 알코올의 섭취로 인한 뇌의 손상"으로 인해서 폭력적이거나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흥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술을 끊은 이후에도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조절하던 감정이 느슨해지게 되면 난폭한 행동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잠을 자는 동안에 욕설을 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나, 여러가지 병원 치료중에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은 보일 수 있는 등 이러한 성격이 술을 마시지 않은 상황에서도 표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시면 난폭해지는 것은 "술에 취해서인 경우도 있지만 억눌림 감정이 표출되는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 상황"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것이든 그 요인이 술이 될 수는 있을 듯 하니 평소에 술을 마시면 폭력성이 표출된다면 술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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