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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자주 기억이 깜빡깜빡 하는 증상이 있다면 알코올성 치매 조심

2014. 4. 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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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자주 기억이 깜빡깜빡 하는 증상이 있다면 알코올성 치매 조심





적지않은 분들이 술만 마시면 전날의 기억이 어느순간부터 끊어지고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한번 경험한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잦은 음주생활과 과음등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알코올을 자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측두엽 해마부분에 영향을 미치게되고 이러한 인지기능을 하는 뇌세포가 제대로된 기능을 하지 못하기때문에 그 순간이후의 기억이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기억이 나지 않던 일들은 나중에 생각이 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필름이 끊어졌다고 하기보다는 술에 취해서 그 상황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술을 빨리, 많이 마시는 경우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억이 끊어지는 현상은 혈중 알코올 농도의 상승과 영향이 있습니다. 빠른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는등 짧은 시간안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거나,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한번에 많은 양을 마시게 될때 이러한 기억이 끊어지는 일이 발생하기 쉽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알코올의 양이 급격하게 증가하게되면 뇌의 타격 역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 반복되게 된다면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술은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거나 자주 마시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고 나이가 들면 알코올성 치매를 앓을 가능성이 상승


전체 치매환자의 10%가 알코올성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부터 진행된 뇌손상과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화와 함께 진행되기때문에 이러한 알코올성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젊은 시절 술로인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반복될때는 술을 줄이거나 술을 끊는 것이 이러한 알코올성 치매를 예방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런증상이 반복되고,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도 기억이 잘 나지 않거나, 술을 많이 마시지 않은 상황에도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는 것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금주를 하는 것이고, 젊은 시절부터 음주를 천천히 마시고 적은 양의 술을 마시는 버릇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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