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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운동 - 술(알콜)과 근육 이야기

2014. 4. 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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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운동 - 술(알콜)과 근육 이야기




운동을 하는 체육관(헬스장)등을 가서 운동을 진행하다보면 음주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근력운동을 하다가 술을 마시면 근육이 풀린다더라..."


와 같은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이야기는 주위 운동을 하는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견해가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가벼운 음주와 근력의 손실?등 근육에 대한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를 하게되죠.


근육과 일반적인 음주(술)은 거의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 술과 근육의 관계


일반적으로 음주를 하는경우에는 근육이 줄어들거나 근육이 풀린다거나 하는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여성의 경우 근육의 양을 줄이고, 몸매를 다시 날씬하게 만들고자 하는 분들은 운동을 하면서 음주를 적당히 즐기기만 해도 가능하게된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술을 마셔도 근육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는다고 일반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과음을 하거나 술자리에서의 안주를 많이 먹는 분들은 운동이후의 고칼로리를 섭취하게되기 때문에 근육이 희미하게 느껴지기도 하기때문이죠.


- 술과 같이 먹는 안주는 근육의 손실이 문제가 아니라 체중의 증가를 걱정해야합니다.




■ 과음을 하는 것 자주 마시는 것은 근육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자주마시게 된다면 근육과 상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과 근육은 어느정도는 연관관계가 존재하기때문이죠.


알코올은 세포내의 단백질의 합성 및 수송등에 문제를 일으키고 비타민이나 무기질의 신체의 함성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근육에도 영향을 주게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일반적으로 음주생활을 할때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고, 일반적인 적은 주량으로 술을 마시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볍게 마시는 맥주한잔이나 소주한잔을 마시지 못하고 옆에서 안주를 많이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오히려 더 좋지 않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 술자리에서 걱정해야할 것은 술이 아니라 안주


술은 공갈칼로리라고 하는 살로가지 않는 칼로리라고 이야기합니다. 술을 마신다고 해서 그만큼의 열량이 신체에 축적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술은 같이 먹는 안주때문입니다. 술안주들은 짜거나 맵거나 하는 등의 고칼로리 고지방 고염분 고당분의 음식들이 많고 이러한 음식을 술과 함께 먹게되면 과다한 열량섭취가되어서 지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서 먹는 안주로 인해서 살이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술자리에서는 안주를 최대한 적게먹고 간단하게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가볍게 먹는 술한잔으로 근육이 손실되거나 문제가 발생한다고 느끼기는 쉽지않다고 합니다. 장시간 술을 마시고, 과음을 했을경우에는 음주로 인한 근육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일반적인 술자리에서의 한두잔의 술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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