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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자주마시면 배가나오는 이유 - 술과 근육의 관계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분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복부비만이죠. 일주일에 2일이상 혹은 그 이상 술을 반복적으로 마시는 것이 오래된 분들의 경우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술은 살이 찌지 않는 다고 하고, 안주도 칼로리가 낮은 것을 위주로 먹는데 배만 뽈록하게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고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잦은 음주와 근육의 관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술을 마시면서 얻는 칼로리로 살찌지 않는다는 말은 맞습니다.

알코올로 얻는 칼로리는 공칼로리라고도 이야기하죠.

실제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과 체중과는 여러가지 연관성을 땔 수가 없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안주와 잦은 음주" 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음주를 하게되면서 먹는 안주들은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술을 마시는 시간이 저녁시간이기때문에 대부분 이러한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한 뒤 바로 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 잦은 음주로 인해서 체중의 변화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잦은 음주를 하게 되고, 안주를 섭취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근육의 손실과 영양의 결핍으로 체중이 크게 빠지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알콜중독자의 경우 마른 경우가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 술을 마시게 되면 배만 뽈록 나오는 이유 역시 술.

오랜 시간 음주를 즐기는 분들의 복부비만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한가지가 음주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셔도 체중이 늘지않지만 배만 나오는 이유는 근육의 손실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음주로 인한 근육의 손실은 음주를 자주반복하는 사람들에게 뚜렷하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오랜시간 반복적으로 마시게되고 천천히 근육양이 줄어들고 배쪽에 지방이 축적이 되면서 배만 나오는 증상을 보인다는 이야기죠. 

※ 이러한 증상은 마른 사람들에게 뚜렷하게 나타나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이 역시 한 견혜일뿐 사람에 따라서 음주와 근육의 손실의 연과은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