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월부터 9월 여름 운동법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

2014. 7. 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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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





여름철에는 상의에 땀 때문에 듬뿍 젖을 만큼 힘들게 운동을 하고 시원하게 샤워를 하는 개운함을 좋아해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면서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땀을 흘린뒤에 시원한 음료나 맥주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계절도 바로 여름입니다. 


여름이다보니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도 많고, 더운 날로 인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더운날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운동중의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여름에는 다른계절에 비해 2배나 많은 수분을 잃게됩니다.


한국의 여름의 높은 습도, 온도는 아프리카사람들도 덥다고 이야기하고 땀을 많이 흘리게 한다고 할만큼 가만히 있어도 수분을 많이 잃게 합니다. 이러한 날씨에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땀등으로 잃어버리는 수분의 양은 더 높아지게 되겠죠.


그래서 운동전에 물을 마시는 행동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운동중에도 물을 마셔준느 것이 좋으며, 운동 후에도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수분의 보충을 꾸준히 해줘야 탈수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물을 마시는 것은 몸 내의 온도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운동을 하지않더라도 물을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 땀을 배출하는 재질의 운동복을 선택하라.


땀이 흐르고 그 땀이 옷이 흡수하게 되면 옷이 무거워지고, 또 무거워진 옷과 부자연스러워지는 움직임으로 인해서 여름에 운동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땀으로 인해서 신체의 온도를 높힐 수 있고 또 휴식을 취하거나 혹은 쉬는 시간에 주위에 차가운 바람이 불거나 할때, 혹은 운동을 마치고 시원한 곳을 찾을때 땀때문에 체온이 낮아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여름에 운동에서의 땀배출을 꼭 필요합니다.




● 대낮보다는 새벽시간 오후시간을 활용하자.


대낮의 더위는 무덥고 습도도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을 피한 새벽시간에 운동을 하거나 오후늦게 저녁에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한국의 근무요건이나 근무강도를 보면 새벽보다는 저녁에 운동을 하는 것을 많이 추천합니다.


저녁의 운동에 주의할 점은 자기전의 격렬한 운동은 잠이 드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잠자는 시간이전의 1시간~2시간 이내의 격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저녁 운동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아주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게되면 낮아진 체온만큼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신체가 반응을 일으크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체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하니 너무차갑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기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게되면 낮아진 체온과 신체가 열이 오르는 반응을 줄여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땀이 정말 많이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전에 체중을 체크하고 운동후에도 체중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때의 체중차이가 높을 수록 수분의 배출이 많았다는 것임을 할고 수분의 보충해야할 양을 체크해서 다음의 운동에는 적당한 수분의 보충이 이뤄질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운동은 더위와의 싸움입니다.

더운날의 운동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천천히 운동의 강도를 높히고 운동하는 시간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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