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수면장애가 있을때 수면을 도와주는 음식으로 수면리듬 찾기

요즘 날이 덥기도 하고, 스마트폰의 활용 그리고 직장생활이나 학생들의 생활의 불규칙한 수면시간으로 인한 수면부족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대생활에서의 적지않은 분들이 수면이 불규칙해서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 가장 흔한 증상이 주간 졸림, 뇌의 기능의 저하, 주간 무기력증, 폭식 or 입맛을 잃는다는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빨리 흐트러진 수면리듬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등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빠르게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적지 않은 분들이 수면시간을 찾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을 수정하기 위해서 멜라토닌 영양제의 도움을 받거나 수면유도제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것보다 저는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수면리듬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

▣ 바나나

바나나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트립토판 성분이 들어있어 수면을 촉진하는데 도움이됩니다. 트립토핀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중 멜라토닌은 수면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잠을 청하는데 도움이 되고 수면리듬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의 마그네슘역시 근육의 이완작용으로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 아몬드

아몬드의 경우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등이 풍부한 견과류 입니다. 배고픔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는 주전부리로도 좋은 상품이죠. 하지만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높기때문에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분들은 한번에 많이 먹어선 안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기때문에 잠자리 들기전 한줌 정도 먹게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됩니다.

▣ 따뜻한 우유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려진 방법이죠. 우유에는 세로토닌, 멜라토닌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서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몸의 안정과 수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서 심리적인 안정이 되기도 하고, 배고픔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기때문에 졸리고 배고플때는 따뜻한 우유를 한잔 마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 체리

슈퍼푸드에 꼭 들어가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체리입니다.

요즘 항산화작용과 비타민등이 풍부하기때문에 건강에 좋으며 면역력을 상승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심혈관질환과 소염작용이 뛰어나고 진통작용이 뛰어난 체소입니다.

또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수면리듬을 찾거나 수면을 잘 진행하고 싶은 분들이 즐겨먹는 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