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식욕 집중력 기억력이 떨어지는 수면부족

요즘 습하고 더워진 날씨. 그리고 개인의 질병과 성향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여러가지 증상들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게 되면 신체의 능력의 저하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의 저하로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성인에게 적합한 6~8시간의 수면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하루 4시간 정도의 짧은 수면시간을 가지는 분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주의력이 부족이나 인지력 부족, 기억력 부족등으로 사회생활, 직장생활, 학업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 아침에는 부족한 잠으로 식욕저하, 점심엔 식욕 폭발 저녁엔 식욕저하증상

이런 현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서 식사를 하지 못하고 또 떨어진 식욕으로 인해서 밥맛이 없다가 오후가 되면, 배고픔으로 인해서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렇게 폭식을 하게되면 저녁에는 점심의 폭식으로 인해서 식욕이 더 떨어지고, 또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야식을 먹게 되는 경우 또 수면부족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부족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전에 3끼를 정확한 시간에 적당한 양을 먹어서 이러한 고리를 끊어야합니다.

■ 짧은 건망증과 주의력저하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현상

방금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했던말도 잠시후면 기억이 나지않는 주의력의 결핍. 꼭 필요한 것을 가져오지 못할만큼 떨어진 기억력, 그리고 집중력의 저하... 이러한 뇌기능의 저하는 직장생활 학업 그리고 운전과 기타 생활에도 큰 부이익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충분히 수면을 취하게 되면 사라지는 증상이니 수면이 부족하지 않게 자신의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무기력해지는 증상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만사가 귀찮고 뭘해도 불편해지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수면이 부족하기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먹는걸 귀찮아한다던지, 무언가 해야하는 일들을 취소하게 된다든지의 무기력으로 인해서 피해를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 역시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더위등으로 인해서 수면부족인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면부족은 잠을 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부터시작한다고 할만큼 수면환경이 개선된다면 이전보다 충분히 많이 좋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온도등으로 수면장애가 발생한다면, 에어컨을 가동한다던지 냉방기구를 사용한다던지 하는 것으로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