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증후군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아이를 돕는 방법

2014. 2. 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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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증후군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아이를 돕는 방법




새학기가 시작되면 낯선 친구들과 낯선 환경 그리고 배움에 대한 것도 달라지고, 정든 담임선생님이 아닌 낯선 선생님과 그 선생님과의 생활이 너무 크게 변화되기때문에 적지 않은 아이들이 이러한 새학기 증후군을 격게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가볍게는 가벼운 두통과 심하면 심한 두통과 복통등이 나타나게 되며, 학교를 가고싶지 않다고 이야기할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이를 초반에 잘 챙겨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아이들이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바뀌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기때문에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기가 변하면 아이들이 두통을 이야기하거나 학교가기전에 복통을 이야기하거나 시력의 저하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공포 라고 이야기합니다.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극심한 스트레스가 이러한 증상을 만들어 내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격을 수 있는 반응입니다. 아마 회사 브리핑이나 학교의 과제발표 혹은 여러가지 주목받거나 새로운 환경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아프고 복통이 심하게 오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 아이들도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번째,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선생님은 어떻고, 학생들은 어떤지 이야기를 해보고, 너의 책상은 어디며, 너와 함께 앉는 짝궁은 어떤거 같은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여러가지 학교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의 관계와 어떤게 문제인지 들어주고, 그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이 좋으며 가까운 친구를 사귀기를 권하고, 함께 즐겁게 지내는 것을 추천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두번째, 너무 심한 긴장을 하지않게 하며, 실외에서 같이 놀아주세요.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서 실외에서 같이 놀아주는 것을 자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햇살아래에서 따뜻하게 노는 것을 봐주고 놀게 허락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긴장하지 않게 따뜻하게 이야기를 해주고 칭찬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나 이런것도 못하냐는 듯 혼내는 것은 이러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적응을하면서 나아질 수 있습니다.

빠른 아이도 있고, 늦은 아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적응을하고 친구를 만들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이런 것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옆에서 항상 지켜봐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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