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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찌기 쉬운 성격- 비만과 성격은 관계가 있나?

2015. 4. 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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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성격은 관계가 있을까?




체중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경우, 혹은 체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식습관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격에 대한 부분도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체중 증가에 성격이 미치는 영향도 적지않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평상시의 성격과 절제력을 생각한다면 체중의 증가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성격과 체중의 증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생각과 다르게 절제하는 분들이 의외로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고 합니다.

평상시에 자신이 정한 규칙을 잘 지키고, 그 범위안에서 스스로를 절제하면서 생활하는 분들의 경우에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되는데요, 평상시에는 먹는 것을 잘 참고 생활을 잘 지속하다가 이러한 절제가 풀어지는 순간에 야식을 과다하게 먹거나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체중의 증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야식/폭식을 하게되면 죄책감으로 평상시에 진행하던 식습관이나 절제적인 부분은 더욱 강화하게 되고, 이러한 생활의 습관은 더욱 지키기가 힘들어지고, 다시 그 규정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더욱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 제한에 가까운 절제를 통해서 칼로리의 부족이 식욕을 폭발시키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 폭발하게되면 엄청나게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개인의 성격이 먹는 것과 많은 영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평소에 우울하거나 불안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감정적으로 식사를 하게되고 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게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폭식을 하게 된느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발생하지 않게 예방을 하거나 감정적인 폭식을 하게되는 상황을 미리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성취감이 높고 책임감이 높은 사람의 경우에는 이와반대로 충동을 잘 억제하고 의도적으로 절제하는 습관을 가지는 분들의 경우에도 절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조절을 하고, 절제력이 풀리는 순간 과식을 하지 않게 조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성향과 성격에 따라서 식습관은 다를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은 다를 수 있으니 이를 먼저 알아보는 것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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