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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사회에 첫걸음을 걸을때 알고있어야 할 매너

학교에서와 친구들과의 관계를 벗어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이전과는 다른 생활이 필요합니다. 업무적인 관계, 친구와의 대화 여러부분이 이전과는 전혀다르게 되고, 하는 행동들도 완전하게 달라져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친구와의 관계일 경우 조금 늦거나, 조금 무리한 부탁을하거나, 약속을 어기는 일,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하는 말실수 같은 것은 어느정도 용납이되거나 친구사이에서 천천히 사과하고 풀어나가면 진행이 되는 일이지만 사회에서 만나고, 업무관계로 이어진 상황엔 이런 것이 친구때처럼 진행되지 않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회생활 할때 필요한 기본적인 매너를 몇가지 적어볼까합니다.

■ 상대방과 대화할때...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대화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요즘은 sms나 sns등을 이용해서 많이들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역시도 대화의 한 방법이죠. 이 대화에는 어느정도 기본이 필요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대화를 나눔에 불편하지 않음을 느끼고 ,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해서 좋은 대화가 이뤄지게 해야합니다.

- 되도록이면 상대방의 의견을 반대하는 표정을 삼가한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있을때는 그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이야기할때 비속어, 욕설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 상대방의 의사의 반하는 대화를 시작할때는 긍정부터 시작하라.

- sns나 문자를 할때는 친구들과 채팅할때의 언어와 구분하라.

■ 사람과 만날때...

사람과 만날때는 먼저 사전에 여러가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속시간에 절대 늦지않고, 늦게 될 경우에는 늦을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바로 연락해서 상대방이 기다리지 않게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오게되면 맞이하며 자리는 상대방에게 유리한(풍경이 좋은자리, 화장실이 가깝지 않은자리등등)의 자리로 양보하며, 상대방에게 먼저 차나, 간단한 음료의 주문을 먼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장은 단정해야하며, 대화시에도 매너를 지키는게 좋습니다.

■ 전화와 E메일시에...

친구와 전화받는게 아니기때문에 정확하고, 우울하지 않은 목소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처럼 나의 상황을 이해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기때문에 최대한 정중하고 기분좋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통하에 필요한 서류와 이야기는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메모나 녹음을 통해서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메일시에는 흔한 이모티콘을 쓰는 것을 주의해야하며, 기본적인 제목은 스팸으로 걸러지는 제목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줄임말이나,  ... 등의 표현을 주의해야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매너가 필요하다고 하죠. 명함을 주고 받는 것도 메너가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게 바로 사회생활이 아닐가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을때와 다른 관계를 시작할때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격게되는데, 여러가지 필요한 부분을 생활해 나가면서 습득하며, 사회생활에 불편함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