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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제대로 하는 방법

2015. 1. 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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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미안한 마음에도 제대로 사과를 하지않고 당연히 알겠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거나 표현하지 않게되면 이러한 상황은 이어지게 됩니다. 서툴고 어색하더라도 성의있게 솔직하게 사과를 하고 넘어가는 것이 관계의 개선에 크게 동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사과는 상대방을 더욱 화나게 하거나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죠.

오늘은 그래서 제대로 사과를 하는 방법. 사과에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라.


"그냥 내가 잘못했어." "뭘 잘못했는데..." "그냥 다..."


이러면 받는 사람도 화가날 수 있습니다. 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된 사과를 한다는 것이 보이기때문입니다. 잘못한 것을 알고 있더라도 언급하기가 싫어서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오해는 발생할 수 있죠. 그렇기때문에 무엇때문에 잘못을 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고, 솔직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과에는 사과만 하라.


사과를 하면서 나의 상황과 그에대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상대가 사과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괜찮지만 불필요한 사족을 달게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화를 불러일으키게됩니다.


100% 자신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너도 잘못이 있다." 라고 상대방에게도 잘못을 언급하거나 "나는 원래 그래" 라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원래 그런사람이다 등 잘못보다는 나를 보호하고 합리화하기 위한 부분을 크게 언급하게 되면 오히려 사과의 탈을 쓴 변명이나 비난으로 들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화내선 안된다.


나는 잘못을 했고, 그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는 상황입니다. 사과를 받는 사람이 용서를 해줄 수도 반대로 용서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는 왜 사과를 받지않고 나를 용서하지 않았냐라고 따지고 화내서는 안되며, 상대방에게 후에 다시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사과를 하게 되면 무조건 용서를 받게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사과를 할때는 크게 세가지가 들어있어야 한다고 하죠.

잘못을 이야기하고, 잘못에 대해서 언급하며 인정하고, 그 잘못에 대해서 책임과 대처방안을 이야기하고 보상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관계에서의 잘못에서는 보상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뭔가를 파손하거나 물질적인 손해를 입혔을때에는 그 보상에 관해서 언급하고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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