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겨울철 비타민 D 결핍 증상은 무엇이고 왜 발생할까?

비타민D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비타민입니다.

햇빛을 쬐기만 해도 발생한다고 해서 션샤인 비타민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하죠. 이러한 비타민D는 신체에 여러가지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1. 골다공증

뼈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를 충분히 생성하거나 섭취하지 못하면 골다공증 등 뼈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비타면 D가 없으면 칼슘의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2. 면역력이 낮아짐

비타민 D는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이 낮아져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늘어나게 됩니다.

3. 치매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의 20% 가량이 치매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충분할 경우에는 발병율은 낮아지게 된다고 하구요. 이러한 치매에 대한 예방을 위해서도 비타민D는 꼭 필요합니다.

흔하게 생성될 것 같은 비타민D는 현재 국민의 90%가량이 결핍이라고 하는데요.

왜 이러한 결핍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 실외활동이 줄고 실외활동이 늘어났기때문

이라고 많은 분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린아이들 부터 어른들까지 대부분의 연령대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학교나 직장으로 등교하고 있고, 하교나 퇴근을 하게디면 어두운 시간대에 퇴근을 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의 교실이나 직장에 있다보니 햇빛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부족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긴옷등을 입음으로 신체가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크게 줄어들기때문에 더욱 비타민D의 결핍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 어떻게 해야 비타민D를 생성 섭취할 수 있을까?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자외선이 강한 시간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이 들어오는 창문을 열고 생활을 하는 것이 좋고, 오후 3시경 잠시간의 휴식시간에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햇빛을 받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또 연어나 고등어등 생선류를 섭취하거나 우유, 계란, 버섯등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