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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을 만든 궁합] 마른안주와 발암물질

2013. 5. 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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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을 만든 궁합]육포와 조미오징어를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술 안주로 많이 먹는 육포와 조미오징어입니다.

특히 마른안주를 시키거나 양주나 맥주안주로 나오는 기본안주에도 육포와 조미오징어는 항상 같이나오죠.  그래서 많이들 먹게됩니다.

 

근데 이 조합이 발암물질을 생성한다고 하더군요.

 

 

 

 

 

건포류, 마른 오징어쥐포 기타등등은 부패방지를 위해서 합성보존료를 넣습니다.

그중 소르빈산 칼륨 성분을 쓰게 되는데...

이 소르빈산 칼륨 성분이 육포의 아질산 나트륨과 결합하게 되면  돌연변이형 발암물질인 에틸니트랄산을 만들게 됩니다.

 

실제 시중의 조미오징어등에 꼭 들어있는게 소르빈산칼륨이죠.

그리고 햄,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의 고기의 발색제로 사용하는게 아질산나트륨입니다.

 

 

소르빈산칼륨(합성보존료) + 아질산나트륨(발색제)  = 에틸니트랄산 (발암물질)

 

 

육포와 조미오징어 뿐만 아니라...

햄, 소세지와 조미오징어의 조합역시 발암물질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보통 맥주를 마시러 술집에 가면 많이 나오는 게 마른 건포류 쥐포 조미오징어등이고,

또 많이 먹는게 소세지인 경우가 많죠.

 

조미오징어엔 대부분 들어가는 소르빈산 칼륨,

햄류등에 대부분 들어가는 아질산나트륨.

 

이 들어가있죠. 그렇기때문에 건포류와 햄류는 같이 먹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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