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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음식 소화가 안되는 이유 - 밀 불내성

2014. 12. 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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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음식 소화가 안되는 이유 - 밀 불내성




언젠가부터 밀가루 음식을 먹기만 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배가 더부륵한 증상을 보이게 되더군요.

많이 먹지도 않았고, 예전에는 소화가 잘 되었던 밀가루가 언젠가부터 소화가 잘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밀가루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밀 불내성이라는 것인데요. 


유당불내증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밀 불내성도 비슷한 증상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합니다. 유당불내증의 경우에는 사람이 우유의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기때문에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것인데요. 밀 불내성의 경우에는 밀가루 속의 글루텐을 잘 소화를 못시키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밀가루 속에 있는 글루텐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밀가루 음식을 먹게되면 속이 더북룩하고 소화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튀긴음식등 기름기등으로 인해서 더욱 소화가 되지 않는 경우를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밀가루 음식을 섭취한 뒤에 소화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되도록이면 일가루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고, 튀긴음식이나 기름진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밀가루 섭취로 인한 더부룩한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면, 중국요리, 각종 밀가루 음식을 끊기는 힘들죠.

라면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런데요. 이러한 음식을 먹을때 라면의 소화를 돕는 겉 반찬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밀가루로 인한 더부룩한 증상을 줄어들게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무로 만들어진 반찬류인데요. 무르 먹게되면 소화에 도움이되는데요. 이때 밀가루 음식을 먹을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즙을 먹어도 도움이 되며 차로 무를 말려 만든 차를 먹어도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화에 도움이 되는 찬을 함께 먹게되면 밀가루로 인한 소화불량의 증상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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