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 - 물에 빠진 사람은 응급실행이 필요하다 '마른익사 위험'

2014. 7.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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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고 - 물에 빠진 사람은 응급실행이 필요하다 '마른익사 위험' 




물놀이에 갔을때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나 처음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놀다가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물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응급조치가 잘 이뤄진 뒤에는 다시 놀게 하는데, 이것이 불상사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마른익사라고 하는데, 물놀이도중에 익사의 위험에 있었거나 혹은 물놀이도중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는 물 밖에서 익사와 같은 증상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마른 익사, 물밖에서의 익사는 왜 발생할까요?


밖에서 익사하는 경우도 익사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그 이유는 물속에서의 익사와 마찬가지로 폐속에 물이 차게되어서 문제가 발생하기때문입니다. 사고나 여러가지 물놀이 이후에 물밖으로 나왔음에도 폐속에 물이 어느정도 차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호흡혼란과 뇌손상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물에서 사고가 난 뒤 1시간에서 하루안에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며, 증상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때문에 물에서 사고가 났을때는 응급실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마른 익사의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호흡곤롼과 기침, 급격한 피로감, 평소와는 다른 이상행동


물밖으로 나온뒤에 기침을 계속하고 무기력해지고, 피로감을 호소하게 되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놀이 사고, 물에 빠진 뒤에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꼭 응급실로 가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아이나 어른의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이 없다라도 응급실로 가서 현재 상태를 확인해야합니다.





■ 물놀이 사고는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계곡, 바다 물놀이시에는 안전장비(조끼, 튜브)등등을 착용하게 하고 물에 빠지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에 빠졌을때에는 사람을 빠르게 건지는 것이 중요하고 건져냈더라도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거나 하는 등의 행동으로 물을 많이 먹었다고 판단하고,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게 되면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쁜 증상이 아닐 수 있지만 만에 하나 마른익사등이 될 수 있기때문에 물놀이 사고후에는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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