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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발생할 수 있는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

2014. 8. 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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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바다 계곡등 물놀이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예방법





요즘 휴가철이죠. 많은 분들이 바다나 계속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떠나게됩니다.

이렇게 더운날에 바닷가에서나 계곡등에서 물장난을 하고 난뒤에 먹는 수박과 시원한 음료 음식들은 더욱 바캉스를 즐겁게 만들어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물놀이를 한 뒤에 감기등의 질병이 발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 물놀이 이후의 감기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시원한 물에 계속있게되면 체온은 낮아지게 됩니다.


시원하다고 하더라도 물속에 장시간 있게되면 물이 체온을 뺏어가기때문에 심한 추위를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사들은 아이들의 입술이나 피부를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요. 아이들은 이렇게 얼굴이 하얗게 변하거나 입술이 파랗게 변하더라도 열심히 계속 놀게 되는데요.


이렇게 체온을 많이 빼앗긴 상황에서 있게되면 감기가 발생할 확률은 높아집니다.





▶ 물놀이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


이렇게 체온을 오랜시간 빼앗기게 되면 감기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의 경우에는 30분이상 차가운 물속에 있는 것을 감시해야하고, 실외로 불러내서 몸에 묻은 물을 닦아주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열량 소비를 다시 보충하기 위한 간식을 먹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는 너무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은 좋지않고, 아이가 추위를 느낀다면 따뜻한 음료를 먹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 이후에는 피부가 심하게 타는 화상을 입게되거나 눈병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수영장등의 좋지 않은 물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는 장소에서 눈병이 감염되기 쉬우니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많이 피하게 하고, 손을 자주 씻게 하고 눈을 비비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물안경등을 착용하게 해서 눈을 보호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햇볕으로 인한 화상의 경우에는 미리 선크림등을 발라서 아이들이 타지않게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는 물놀이에도 적합한 선크림을 바르게 하고, 태양아래에서 장시간 놀지 않게 아이들을 태양의 빛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캉스 시즌에는 이러한 질병들과 함께 설사나 복통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너무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거나 아이스크림 팥빙수등을 많이 먹게 되어 배탈이 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너무 차가운 음식을 먹지않게, 또 길거리의 음식들을 먹지 않게 주의를 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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