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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취업준비생 학생 미혼남녀는 명절증후군에 힘들다

2014. 8. 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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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취업준비생, 학생, 미혼남녀는 명절증후군에 힘들다





일년에 큰 명절이 2개 있고 기타 몇몇의 가족들의 행사가 존재합니다.

이때 남성들도 벌초나 여러가지 장거리 운전등으로 인해서 피곤해 하지만, 주부의 경우에는 이러한 육체적인 고통과 함께 심리적인 압박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래서 명절만되면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명절증후군을 주부들이 많이 겪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요즘은 이외에도 취업준비생, 대학생, 고3학생, 미혼남녀등도 이 명절증후군을 앓는다고 합니다.


명절만 되면 질문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그런행동들이 걱정이되어서 명절날에 특근을 요청하거나, 핑계를 대고 명절에 고향으로 가지 않는 경우도 번번히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피하고 싶을만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고 이야기합니다.




- 직장은 언제찾느냐? 

- 살은 뺄 생각없느냐?

- 공부는 잘하고 있냐? 반에서 몇등이냐?

- 여자친구는 있냐? 결혼은 할거냐?


등등의 정말 스트레스를 주는 질문들을 계속 받게되고, 그러한 자리를 피하거나 반박할 수 없는 장소이기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는 커져가고, 명절이 되기 얼마전부터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두통을 앓거나 스트레스성 위장장애나 몸살을 앓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민감한 시기의 고3학생들은 명절에 추석을 보내지 않아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주지않게하려는 학부모도 늘고 있고, 가지않고 싶어한다는 학생들도 있다고 합니다.



[명절증후군을 해소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하고싶은일을 편하게 하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거죠]




이 명절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방법은 가족과 친지들에게 스트레스 주지않기를 요구하는 것이지만 쉽진않죠. 그 이유는 명절에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이 가족이고 친지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가족의 인생에 개입을 하고 충고를 해도 되는 위치라고 판단하고 있는 분들이기때문에 이러한 거절의사가 어떻게 되돌아올지 모르고, 명절의 분위기를 망칠까 걱정되기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참고 명절만 넘기자는 마음으로 몇일을 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두통이 오거나 위장장애가 올 수 있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스트레스가 끝난뒤에는 심리적, 육체적인 긴장이 풀어져서 몸살이나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게, 명절이 지나면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찜질이나 운동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가 그대로 쌓여있지 않게 풀어주는 것도 잊지 않아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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