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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에 따라서 몸에나는 냄새(체취)가 달라질까?

2014. 9. 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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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에 따라서 몸에나는 냄새(체취)가 달라질까?




모 예능방송을 보니 외국인이 출연해서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이야기에 빠져서 듣다보니 이런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먹는 음식에 따라서 체취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외국인은 한국에 처음왔을때 매콤한 마늘냄새가 강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고, 지금 한국에 오래있게된 이후로는 고국으로 갔더니 공항에서부터 느껴지는 고기냄새가 강하게 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몸에서 마늘 냄새같은 것이 나더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이 이야기처럼 사람들은 먹는 음식에 따라서 체취가 정말 달라질까 궁금해졌습니다.



[커피를 자주마시거나 커피향이 가득한 환경이 있게되면 몸에선 커피향이 진해지겠죠?]



체취는 먹는 음식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몸에서 더 많이 냄새가 난다고 하고 마늘이나 양파등을 많이 먹어도 몸에서 그 고유의 체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균형있는 식사를 접하고 과일을 많이 먹는 경우에는 냄새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동양인이라고 하더라도 한국과 중국 일본의 체취가 다른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하며, 한국인이 일본으로 유학을 갔을때 그 한국인 몸에서 일본사람과 비슷한 체취가 느껴지는 것 역시 먹는 음식과 주위환경이 크게 영향을 주기때문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먹는 음식과 체취가 연관이 있다고 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향신료를 어떤 것을 많이 먹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기도 합니다.]



◆ 이 외에도 체취를 변화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게되면 나는 체취인데요, 어리거나 젊을때는 노폐물을 꾸준히 배출하고 씻겨나가지만 나이가 들게되면 영양소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노폐물이 쌓이게 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운동을 적게하거나 자주 씻지 않는 경우에도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생활하는 환경(방)등에 냄새가 많이 나는경우에도 체취가 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환기를 자주하고 운동을 자주하며 자주 씻어주고 공기청정기나 향기가 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흡연의 경우에도 체취를 달라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담배를 피우게되면 신체나 옷에 담배가 묻어나는 것은 당연한일이며 이러한 담배연기가 지속적으로 묻어나게 되면 씻어도 잘 지지 않는 체취를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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