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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치료법 없지만 운동을 통해 완화 해소할 수 있다

2014. 12. 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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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치료법 없지만 운동을 통해 완화 해소할 수 있다




특별한 이유없이, 요인없이 피로가 지속되고, 휴식을 통해서도 회복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장애가 될 정도의 피로감을 가지는 것을 만성피로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만성피로 증상은 전세계에서 170만명 이상이 앓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이 질병의 원인도 모르고 있어 치료방법도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만성적인 피로를 완화하거나 조금도 줄이거나 현재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해소함으로 피로감을 해소하는 방법등으로 많은 분들이 증상의 완화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정말 힘들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실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의 경우 운동 후에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기때문에 이렇게 강한 운동을 진행하는 것 보다는 가벼운 운동, 자신의 한계안에 진행되는 운동과 운동시간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운동은 점점 자신의 신체의 적응과 운동후의 상태등을 지켜보고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운동의 시간, 운동의 양, 운동후의 수면상태, 운동후의 피로감등을 체크하면서 진행)





이렇게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신체의 상태에 따라서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은 큰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실제 이렇게 운동을 꾸준히 한 환자의 절반 이상이 상태가 호전되었으며, 그중 일부는 체력과 신체기능이 일반인 수준으로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피로감이 심하다고 해서 집안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 보다는 조금씩 신체를 움직이고 힘들지 않을 정도로 옴을 움직이며 활동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만성적인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휴일에 적당한 운동은 만성피로를 가진 분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들의 경우에도 필요한 과정입니다. 주말에 집안에서 휴식만 취한다거나 잠만 자거나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피로감을 가중 시킬 수 있다고 하니 생활리듬에 맞는 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신체의 능력을 보존/강화를 진행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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