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보다 여성이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고 더 못 견디는 이유

2014. 1. 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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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다 여성이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고 더 못 견디는 이유




많은 분들이 남성과 여성의 우울증의 발생률의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여성에 비해서 3 ~ 5% 가량 여성의 우울증을 앓고 있는 비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수치는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만 여성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을때 더 못 견뎌한다고 이야기하고, 쉽게 밖으로 표출된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감정을 통제하는 방식이 다르기때무에 여성이 스트레스를 더 못견뎌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여성의 스트레스 10대부터 남녀의 차이가 생기기시작한다.


여성이 초경을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그 주기에 따라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분비되었다가 줄어드는 과정이 반복이 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여러가지 고통, 그리고 불쾌한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 불쾌한 기분을 가지는 상황이 해소가되게 되면 그에 따른 해방감과 같은 이유로 기분이 나아집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상황에 따라 여성의 뇌가 받는 충격은 각각 다르며, 이러한 급격한 기분의 변화에 쉽게 뇌가 섬세하게 반응하기때문에 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해도 우울하다고 말하지 못하고 치료하지 못해, 만성이 된다.


많은 우울증을 앓는 분들의 경우에는 사춘기시절에 이어진 우울감이 나중에 우울증으로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이엔 민감하고 우울하고, 원래 힘든것이라고 규정하고, 스스로도 이렇게 방치하게되면 자아정체감의 형성에도 좋지 않고, 후에는 만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에 깃드는 감기라고합니다. 이러한 감기는 치료해야하지 방치하게되면 더욱 큰 질병으로 바뀔 수 있기때문에 어린시절에 이러한 것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남성보다 여성이 더 섬세하고 민감한 사람이 많아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과 메커니즘이 다르다고 합니다. 

작은 일에도 쉽게 실망하고, 작은 일을 바라보는 시각과 느끼는 감정 역시 다르기때문에 이로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남성과 달리 매달 돌아오는 생리주기에 따라서도 우울함과 고통이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이런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기 쉽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건강한 생활으로 또 쉽게 돌아오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경우 건강한 생활리듬으로 돌아가기를 노력하고, 숙면을 취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편하게 쉬는 것으로도 우울감은 많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여러가지 기본적인 노력으로 스트레스를 탈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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