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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다래끼는 전염되지 않는 질병 전염되는 눈병과는 다르다

다래끼가 나게되면 사람들이 전염이 되는거라 생각을 하던 시절이 있었죠.

괜히 다래끼가 난 사람 근처에 있으면 눈이 가렵다는 생각에 눈을 만지는 행동을 자주하게 되어서 다래끼가 발생하는 상황이 적지 않아서 눈다래끼가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는 눈 다래끼는 전염이 되지 않는 질병입니다.

다래끼는 전염으로 옮기보다는 급성 염증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생기는 염증질환이며 전염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 다만 각종 눈병들이 전염성이 강한 경우가 많아서 다래끼도 그 사이에 끼어서 전염되는 질병이라고 생각되어지기도 해서 여전히 전염되는 질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래끼는 감염에 의한 염증질병입니다.

눈불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눈꺼풀에는 각종 분비샘이 존재하는데 이 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다래끼라고 합니다.

전염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감염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병이기때문에 개인의 위생화 습관으로 이러한 질병을 예방해야합니다. 가장 좋은 습관은 항상 손을 가까이하고 눈을 함부로 만지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특히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특정한 달에는 아폴로 눈병이 유행하는데 이렇듯 유행성이 앞에 붙는 눈병은 전염이 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유행성 눈병은 발병하면 증상이 오랜시간 지속되고 전염이 되기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접촉을 통해서 전염되기대무에 손 씻기와 위생관리는 꼭 진행해야하며, 손을 씻을때에도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서 꼭 씻어야하고, 씻지않은 손으로 눈주위를 만지지 않고, 수건등의 개인용품을 여러사람과 나누어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행성" 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들은 대부분 전염력이 매우 강하기때문에 이러한 질병이 유행한다면 개인 위생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외출하거나 수영장 등을 가는 등의 행동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