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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휴대전화 이용 사고위험 최고 7배 증가

2014. 1. 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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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휴대전화 이용 사고위험 최고 7배 증가 



운전중에 휴대전화를 이용하거나 문자메세지등을 확인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많은 운전자가 이용하는 시간은 횡단보도등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하며, 기타 운행중에도 많은 분들이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확인, 기타 메세지를 확인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운전자를 위험하게 하며, 기타 주위 운전자들까지 위험하게 한다고 합니다.




운전중에 전화를 거는 행동은 최대 7배로 위험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때는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해야하며, 또한 여러가지 터치작업이나 구분작업등이 필요하며, 전화가 제대로 걸려져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는데 이때는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운전자가 눈을 때게 만들어서,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왠만한 크기의 운동장의 거리를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기후가 좋지않은 날은 그 위험이 더 증가>



운전중에 문자메세지를 보거나 주고 받는 행위는 위험이 4배가량 증가한다고 합니다.

문자를 보는동안 도로에서 시선을때게  한다고하는데, 대략 4초가량 운전중 시선을 휴대전화에 두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운전중에는 sns나 문자메세지나 기타 휴대전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운전중 돌발상황에 대해서 전혀 대비할 수 없게 하기때문에 꼭 이러한 행동은 운전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래도 안전하다고 알고있는 운전 중 통화역시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운전중에 통화에 집중을 하다보면 운전에 집중할때보다 위험이 증가하는 건 사실입니다. 이러한 운전중 통화는 음주운전에도 비교되기도 하는데요. 운전중 통화는 되도록이면 짧게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운전중에 DMB나 네비게이션 조작등 여러가지 시선을 뺏는 행위를 진행하는 것은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운행전에 조정하거나 조작을 하는 것이 좋으며, 운행중에는 이러한 행동을 하지않도록 하여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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