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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교육 방법

나이가 들어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나서야 나를 기르셨던 부모님의 고마움을 배운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녀들을 돌보는 것이 힘들고 어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떠올리게 되죠.

"남들과 다르지 않게 평범하게 잘 자라주는 것이 고맙다."

라는 이야기가 생각날 만큼 내 아이들이 남들과 다른 것같과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거나 여러가지 돌발적인 행위를 하거나 문제를 발생시키는 일을 발생하게되죠.

▷ 이러한 아이들의 문제는 부모님의 영향이 많이 받기때문에 아이들의 문제를 볼때 부모님 자신의 행동이나 언행에 문제가 있는지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도 합니다.

■ 때를 쓰거나 소리치거나 지나치게 주목을 받게하고 그걸 빌미로 요구하는 아이

슈퍼를 갔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사지않았다고 그자리에서 소리지르거나 주저않거나 울어버리는 아이를 본적 있을 겁니다. 아이들이 처음부터 이런행동을 하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도을 했을때 "부모님"은 들어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아이가 원하는 결과를 주지않고,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주위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는게 부끄러워서 들어주게 되는데, 이때는 들어주지 않고 아이가 울어도 상관하지 않고 집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런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아이들은 더이상 이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 아이가 힘으로 동생이나 누나 엄마를 제압하려고 하는 아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아버지와 어머니,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정을 보면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강하고 어머니는 약한 사람이라고 받아들이고 자신과 누나와 동생도 아버지에게 약한 사람이라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서열을 어머니보다 위로 잡고" 아버지가 없는 상황에서 가족을 지배하거나 강압적으로 대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서 해소해야하며 폭력이나 힘으로 제압하고 원하는 걸 이루는 것을 중단하게 해야합니다. 

- 이런경우 누나나 동생의 경우에도 심각한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으니 빠른 시일에 해결하는 것이 좋으며, 이런 주제로 방송된 것을 보거나  육아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반대로 부모님이 지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

위의 경우와는 반대로 혼자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려하지않고 혼자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도 부모님들이 난감해 하시는데 이때는 아이 옆에서 가만히 같이 있어보세요. 아이와 함께 지내고 상황을 함께 느끼고 공감한 뒤에 아이에게 책을 읽게 하거나 놀이를 하게하거나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줘보세요.

이러한 것들이 반복이되면 아이들은 학습을 하게되고,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규칙과 습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있고 아이에게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필요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의 잘못은 부모의 잘못이란 이야기가 있죠. 아이들이 하는 많은 행동들은 부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때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평소에 집에서 하는 행동과 말들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평소의 언행과 행동과 전반적인 부분에까지 미치게 되게 됩니다.

아이를 올바르게 자라게 하고싶다면, 부모님부터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