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아침에 출근, 산행시 빙판길 및 낙엽 조심하세요. 낙상사고 위험도 상승

요즘 아침의 기온이 0도 혹은 그 아래로 내려가는 날씨가 당분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낙엽아래의 수분이 얼거나 비와 눈, 그리고 여러가지 요인들로 낙옆아래에 얼음이 끼어있을 경우가 아침에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낙엽을 바로바로 치우는 것이 좋으며, 산행중에는 낙옆을 밟을때 조심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산행중에는 등에 가방을 메고 진행하고 머리에 두툼한 모자를 착용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행중의 사고시에 여러가지 대비할 수 있는 물품을 담을 수 있는 용도도 있지만, 뒤로 넘어진느 상황에 충격을 가방이 흡수해주는 역활도 함께 진행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산행중에 넘어지거나 발목의 부상이 있을 경우 구조가 올때까지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필요가 있으니 등산백에는 보온을 위한 담요, 외투등은 필수이고, 따뜻한 물이나 에너지바등의 영양제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침 출근중에도 낙상사고가 요즘 적지않게 일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추은날씨에 옅은 빙판길 위를 춥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출근시에 춥다고 하더라도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장갑을 준비해서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날이 추운만큼 높은 구두나 미끄러운 신발은 되도록이면 신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겨울이 다른해보다 빠르게 왔다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날은 특히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보다는 나이든 노년층에게 더욱 더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년은 운동능력이나 순발력, 대처력 그리고 회복력이 젊은 사람과는 다른다고 하니 꼭 나이든 분들은 추운날 아침에 움직이는 것을 피하는 것도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