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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에 대해 아시나요? 소변을 너무 자주본다면 체크

2013. 11. 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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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에 대해 아시나요? 소변을 너무 자주본다면 체크





사람에 따라 생소한 질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질병이 바로 과민성 방광이 아닐까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처럼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기힘들어져서 남들보다 화장실을 많이가게 되는 질병입니다.


특별한 감염과 질환등이 이유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요인등으로 인해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정말 심각하고 강하게 소변이 마렵게 되며, 야간에도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워 깨게 되며, 이로 인해서 삶의 질이 정말 크게 하락하게 되는 증사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은 요로감염, 호르몬결핍, 과도한 수분섭취, 변비, 비만, 당뇨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주위에서 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쉬쉬하면서 참기때문입니다. 이런분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수면중 요의를 느끼고 깨거나 여러가지 생활에서 불편한 부분이 생기기때문에 우울증과 만성피로감이이 올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이러한 증상이 발생했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봐야 하며, 전립선과 방광에 대한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과민성방광인지 체크해보세요.

  • 하루에 소변을 8회, 그 이상 본다.

  •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다.

  • 나가기전에 소변을 보고, 화장실이 없는 곳은 가지 않는다.

  • 소변이 급해질까봐 물/음료를 마시는 것을 멀리한다

  • 화장실을 자주다녀서 생활/업무에 지장을 준다.

  • 기저귀나 패드를 사용해야한다

  • 수면중에 하루 2회이상 화장실을 가게된다.


이중 1가지 이상이 해당이된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 방광을 관리하려면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화장실에 자주가고, 야간에 자주가게 되는 분들은 6시 이후에는 수분 섭취를 제한하며,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 녹차, 커피, 탄산음료등은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요즘 특히 비만으로 인한 증상이 많은데, 이럴경우에는 체중을 조절하게 된다면 방광이 바든 압력이 줄어서 그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고하니, 체중조절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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