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려장은 거짓'

고려장의 진실 - 고려장은 거짓 고려장은 없었다. 일제의 왜곡일뿐

2013. 9. 22. 21:35
728x90

고려장의 진실 - 고려장은 거짓, 고려장은 없었다. 일제의 왜곡일뿐





요즘 모 인터넷 사이트의 웹툰에서 고려장에 대한 소재로 몇번의 이야기가 나오고, 이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고려장에 대해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되더군요. 이런류의 소재가 나올때마다 사람들이 바로 잡아서 고려의 역사가 아니다라고 하고 있지만 이런한 웹툰과 이런한 것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는 역사의 민족성을 나쁜쪽으로 몰고나가기 위한. 민족말살 정책의 하나였다고 하며, 실질적으로 이는 고려에 없었던 풍습이라고 합니다.



  왜곡된 고려장. 


늙은 부모를 지게에 짊어진 다음 깊은 산속에 내다버린다고 하는 장례풍속.



실제로 고려에는 불효한 자녀를 법률로 다스릴 만큼 휴를 크게 강조했던 국가이기때문에 이런 풍습이 있을 수도 없고, 고려장이라는 말이 나오고 이러한 일이 장례풍속으로 있었다는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왜곡된 역사...는 왜 생겼을까?...



고려장이란 말은 일제시대 이후로 만들어져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의도는 우리나라의 무덤을 파서 문화재등을 도굴하기 위해서 만든 날조된 역사였습니다.


효를 중히 여기는 민족에게 무덤을 파헤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있었다고 퍼트려 무덤을 파헤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이죠. 그렇게 진행된 고려장이란 이야기는 일제시대부터 시작되고 지금까지 잘못된 역사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 우리나라의 순장 풍습을 알고 한국의 무덤을 파헤치기위한 꼼수로 사용한게 거짓의 "고려장"



1919년 전설의 조선, 조선동화전에는 고려장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지게로 짊어진 다음 산속에 내다버리고, 그 지게를 자식이 가지고 오면서 나도 아버지가 늙으면 버릴때 쓰겠다."


라면서 효에 대한 동화책처럼 나오는 이 내용은 많이 동화책등으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실제 이 이야기는  "일본인" "조선총독부" 등의 일본인에 의해 쓰여진 동화책이며, 그 이야기의 원작도 한국의 이야기도 아닌 중국의 "효자전"의 이야기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이런 이야기는 국내에는 있지 않은 고려장을 한국인의 풍습으로 만들어서 민족이 성질이 나쁘다라고 만들기 위해서 만든 거짓의 이야기들입니다. 



- 일본에 의한 민족의 자부심을 떨어뜨리고, 열악한 민족이라고 만들기 위한 방법일 뿐이였습니다.




다른 예로 한국의 꼬리짧은 토종개(동경이)에 대한 말살을 위해서 "꼬리 짧은 개는 불운을 가지고온다." 등의 나쁜 악담을 퍼트려서, 국내에 꼬리짧은 토종개가 나쁘다라고 퍼트리고 잡아 멸종시키려고 했던 일본인의 음모로 멸종 직전의 위기까지 갔던 개입니다.


동경이는 일본생각이 나는 이름이지만 실제론 신라 경주의 옛이름에서 따온 개 이름입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IT/비즈/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