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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인기가 많다 - 경청하는 방법

2014. 3. 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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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인기가 많다 - 경청하는 방법




주위에 사람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중에 몇가지 금새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해보자면,


1. 말을 즐겁게 잘하는 사람

2.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

3.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4. 대화의 내용을 주위에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


등이 있을 수 있을 듯 하겠네요.

이중에 쉬운 일은 없을 듯 하네요. 하지만 그중에 하나만 택해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그래도 잘 들어주는 사람이 가장 쉽다고 많은 분들이 선택하지 않을까 하네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방법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상대방의 이야기를 신경써서 들어주고 그것을 공감하고 기억하는 것은 조금 힘든일이기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것도 학습이되고 반복이 된다면 조금은 쉬우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경청하는 방법은 말 그대로 잘 들어주면 되는 일은 아니더군요.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관심있게 듣고있다. 호응하고 있다. 즐거워 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표현해줄 필요가 있기때문에 이러한 표현이 필요하게 됩니다.


"되 묻기"

"호응하기"

"같은 감정표현하기"


등으로 진행될 수 있겠죠.



되 묻기, 호응하기, 같은 감정표현을 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으로 부터 내가 주의 깊게 듣고 있고,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어제 소개팅에서 누구를 만나고 무슨일을 진행했다고 상대방이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을때, 적절한 시기에 상대방의 정말 웃긴부분을 다시한번 되집어주는 되묻기를 진행하면서 상대방에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있다, 정말 즐겁게 듣고 있음을 표현하고, 그 이야기의 어떤일이 있음에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을 할때는 그 내용에 대해서 호응을 진행하며, 정말 웃기거나 화나는 부분에는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 필요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적당한 피드백을 넣어줄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피드백이 없다면 이는 경청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듣는 행위일뿐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피드백은 자연스럽게 나와야하며,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말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 내용을 귀담아 듣는 것이겠죠.

대화중의 제대로 듣지않은 상태에서의 피드백등의 호응이나 추임새등은 방법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거나 오해와 불신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신 이야기를 나누기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경청의 가장 기본적인 것인 "들어주는 것"을 충실히하며 그와함께 호응(피드백)을 진행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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