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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고 추워지면 왜 소변이 자주 마려울까

2014. 12. 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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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고 추워지면 왜 소변이 자주 마려울까




겨울이 되면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에 소변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일부분의 정말 문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정상적인 신체의 반응인 경우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왜 겨울이 되고, 날이 추워지게 되는 계절에는 평소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사람의 몸은 하루 2 ~ 2.5L의 수분을 배출한다.


사람은 매일 일정량의 수분을 배출하게 됩니다. 먹는 수분의 양도 비슷하죠. 신체는 늘 일정한 수분의 양을 보유해야하고 사람은 이러한 수분을 음식이나 물 음료 등등으로 섭취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섭취한 수분은 여러가지 신체의 작용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땀, 소변, 대변, 호흡등등으로 배출을 하게 되는데요. 이중 겨울이 되면 우리몸은 땀을 흘리는 경우가 줄어들게 되고 이렇게 땀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수분의 양이 소변을 통해서 배출이 되기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땀이 잘 흐리지 않는 계절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횟수의 소변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 사람의 방광은 추운날에 민감하다.

사람의 방광은 추운날에 민감하게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신경전달물질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호르몬이 방광을 수축시켜서 실제 소변이 자주 마렵게 만들고, 이러한 현상이 소변을 보게 만들기도 합니다. 





■ 체중증가도 겨울철 소변의 이유

여성분이 임신을 하게되면 방광이 압박을 받아서 소변이 자주 마려워진다고 하죠. 마찬가지로 체중이 증가하게되면 방광의 압박이 이전보다 심해질 수 있기때문에 소변이 더 자주 마려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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