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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스트레스로 마음을 다치는 직업

2013. 10. 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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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스트레스로 마음을 다치는 직업





감정노동자란 불쾌한 감정을 억누르거나 미소를 짓거나 친절하게 설명하고, 불쾌한 언행, 행동에도 항상 친절하게 대하는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며 1983년에 처음 언급된 개념으로 자신의 감정, 상태까지 조정해가면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노동자를 이야기합니다.


흔히이야기하면 "콜센터" "a/s 센터" "상담업무" "승무원" "점원" 등의 서비스와 상담업무를 하는 분들이 이에 속합니다.



감정노동자는 마음을 다치는 직업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감정노동자 분들이 극심한 우을증을 호소했으며 장기근속한 분들중 많은 부분이 우울증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고하며, 이들 중 많은 분들이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대다수의 분들이 폭언과 욕설을 들은 경험이 있다고 해서, 감정노동자와 이외의 사람들도 놀라게 만들었던 통계결과가 있었으며, 40%의 경우에는 성희롱이나 불쾌한 신체접촉의 경험이 있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미스터리 쇼퍼" 라는 서비스 직종의 인물의 파견모니터요원들의 행동으로 인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으며, 이 미스터리 쇼퍼의 경우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행동, 극심한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하게 교육되어 있는 사람들로 인해서 회사내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감정노동자들이 일을 하면서 일상적으로 입는 마음의 상처들은 이제 스트레스를 넘어서서 병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이들이 격는 심리적인 스트레스의 반복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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