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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우울증과 집중력 하락에는 산책이 정답일 수 있다

2014. 10. 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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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우울증과 집중력 하락에는 산책이 정답일 수 있다




직장인들 중 많은 분들이 아침에 햇빛 아래에 있는 시간은 정말 짧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차안이나 지하철 버스안에 있다가 잠시 회사로 들어가는 시간에 햇빛을 보거나, 점심시간에 식당으로 가는 순간을 지나면 햇빛을 보는 시간이 없을만큼 햇빛을 보는 시간이 짧습니다. 이렇게 햇빛을 보는 시간이 짧게되면 우울함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우울함을 느끼게 되면 집중력등 뇌의 기능이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햇빛을 많이 못보는 상황에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줄이게 되고, 반대로 멜라토닌(잠을 유도한느 호르몬)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멜라토닌이 많이 발생하게 되면 낮이라도 졸음이 몰려오고, 더욱 더 집중력은 낮아지고 기분은 우울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멜라토닌의 증상으로 낮잠을 깊게 자게되면 또 저녁에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잠을 제대로 자지못해서 수면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새하다보면 우울감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 이러한 증상을 해소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낮시간의 산책" 입니다.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서 햇빛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햇빛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되고, 점심시간에 햇빛을 받으면서 30분간 산책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실외에서의 산책은 세로토닌의 촉진을 더 욱 높혀주기때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낮시간에 산책이나 햇빛을 보는 것은 행복호르몬의 생성을 촉진시켜주기때문에 우울감을 몰아내고, 졸음을 몰아낼 수 있으며, 우울감이 줄어들어 집중력등의 뇌기능이 향상될 수 있기때문에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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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가을철은 환절기에 신체의 리듬이 깨어지기 쉽고, 또 일조량이 낮아지면서 우울감을 느끼기가 쉽다고 합니다. 이런날일수록 햇볕을 충분히 쬐고, 충분한 신체활동을 유지하며,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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