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 SPF30 SPF50 일상생활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2014. 5. 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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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SPF30 SPF50 일상생활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썬크림을 구매하려고 보면 어려가지 수치들과 영어들이 앞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매를 해야하는데 아무거나 사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글자와 숫자들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쉽게 이야기를 진행해볼까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는 어떠한 것이 적힌 제품이 더욱 내게 맞는 것인지도 이야기해볼까합니다.





SPF30, SPF50 그리고 PA + ~ +++ 까지의 지수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SPF : 자외선 차단지수 (숫자가 높을수록 더 많이 차단)

PA  : 자외선(UVA)차단지수 (+ 가 많을 수록 더 많이 차단)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UVA라는 것은 장파장 자외선이라고 하는데, PA 수치가 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없는 경우에는 UVA 차단 or broad spectrum(넓은 범위의 스펙터럼을 차단하는 제품) 을 보시면 됩니다. 


피부의 노화와 화상을 막기위해서는 위의 수치를 확인하고 바르는 것이 좋으며, 바닷가나 설산등 여러가지 환경에 맞춰서 다르게 바를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에선 SPF 최대수치가 SPF50으로 되어있고 PA의 경우엔 PA +++ 이 최고 지수입니다."





"무조건 높은 지수의 크림을 바르는 게 좋지 않습니다."


차단력이 강하다는 것은 그만큼 피부를 가린다는 이야기겠죠. 

이렇게 피부를 오랜시간 가리고 있으면 사람에 따라서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일상생활에 발라야 하는 썬크림도 4개절마다 다르게 할 필요가 있으며, 환경에 따라 다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에도 SPF30 을 발라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가나 설산행등 자외선의 노출이 강한 곳에서는 SPF50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봄, 가을, 겨울에도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보통 이때는 많은 분들이 바르지 않는데, 생활하는 곳이 햇빛이 드는 곳이라면 선크림을 발라줄 필요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SPF30을 발라줘야 겠지만 실내에서 창가에서 일하는 경우엔 SPF15정도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덧바르는 것은 지속시간에 따라다르고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2시간정도마다 정리하고 덧바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수영장등 물놀이시에는 물놀이용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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