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no.6 베남식 머큐리 팬시 다이어리 케이스 사용 후기

2014. 1. 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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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no.6 베남식 머큐리 팬시 다이어리 케이스 사용 후기




제가 핸드폰을 교체하고 새로운 케이스를 찾으려다보니 베가 no.6, 속칭 베남식이라고 불리우는 IM-A860 의 기기의 다이어리 케이스의 후기가 없어서 고생했던 것이 생각나서, 제가 이번에 구매한 다이어리 케이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정보를 올려볼까합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것은 머큐리 팬시 다이어리 케이스이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어느정도의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품질의 제품입니다.





베가 넘버 6 입니다.

이핸드폰은 크기가 크고 뒷면에 저 V 노트란 것이 있어서 후면에 대한 케이스의 결합도등이 걱정이되었고, 케이스를 구매할때도 이부분들에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베가 no.6의 후면 V터치 입니다.>






머큐리 팬시 케이스입니다. 색상은 (브라운/블랙) 입니다.

외향으론 나쁘지 않습니다. 브라운이지만 붉은끼가 감돌아서 그렇게 촌스러워 보이진 않습니다만, 재질은 좀 저가형의 티가 납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 케이스란 생각이 듭니다.




케이스엔 2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과 지갑처럼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등 총 3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카드를 수납하는 곳에 신용카드나 중요한 카드를 수납하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 제질도 미끄러운 제질이기도 하고, 조금 헐거운 느낌이 있는 상품이라 여기에 무언가를 꼽았다가 빼는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어디론가 흘러내릴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곳에다가 신용카드나 신분증을 넣기보다는 지폐를 넣는 공간을 활옹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이 회사가 실리콘 케이스나 범퍼케이스류?등을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케이스는 부드러우면서 꼭 맞게 제작되어있습니다. 흘러내릴 우려도 적고, 여러가지 케이스 필요부분에 구명이 잘 뚫려 있습니다.


특히 수화부분의 작은구멍에 맞게 뚫려있고, 충전단자나  dmb 안테나등에도 잘 뚫려있어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6인치의 본체에 딱 맞게 제작되어 있는 부분은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뒷부분에 있는 v패드와 스피커, 카메라, 플래시등의 구멍이 정말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총점 : 가격만큼은 충분히 하는 제품

하지만 조금 더 좋은 상품을 원한다면 다른 상품을 선택하라.


여러가지 마무리도 좋고, 케이스도 만족스러운편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생각하는 분들과 실용성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쪽으론 저도 딱히 좋은 평가를 주진 못할 듯 합니다.



- 그냥 저렴한 가격에 케이스 안전성을 위한 케이스를 생각한다면 추천합니다.


※ 다시말하지만 카드포켓에 카드를 넣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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