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60대 이상 노인들 올바른 방법의 운동은 필요하다

나이가 많을 수록 집안에서 조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60대 이상이 되게되면 신체의 능력이 저하되고 회복력이 저하되기때문에 최대한 다치지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자신의 신체의 능력을 잘 알고 충분하게 운동을 해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유연성 / 균형 / 그리고 적당한 근력강화가 될 수 있는 운동을 중점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60대 이상의 분들의 경우 관절이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신체활동을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에 몸을 움직이지 않게되면 더욱 상태가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관절질환 등으로 몸이 불편해서 움직이지 않게되면 근육의 손실이 오게되고, 또 체중의 증가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중증가와 근육의 손실은 관절 상황을 더욱 안좋게 할 수 있기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정상체중을 꾸준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체중이 크게 증가하면 그만큼 무릎이나 관절 등에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될 수 있으니,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의 경우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운동할때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신체의 능력과 기능이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산택이나 등산을 하거나 자전거나 수중 걷기등의 신체의 근력을 높혀주고 관절에 부담이 덜가는 안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근육의 양이 줄지 않는 가벼운 근력운동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여러 시설에서 노인분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게되면 부상의 위험이나 통증으로 인해서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실내에서 운동을 하게되면 비타민D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날이 따뜻하다면 실외에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운동을 하지않더라도 실외에서 일광욕을 30분가량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하더라도 하루 40분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하게되면 체중의 조절로 인해서 관절의 통증이 줄어들고, 신체의 활력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져서 더욱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