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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란? 폭염을 대비하는 행동요령과 생활습관

2014. 7.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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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온도가 32도이상인 폭염을 대비하는 방법




아침무렵에 문자가 하나오더군요. "폭염경보" "폭염주의보" 

이런 문자의 내용에는 "야외활동 자제, 노약자를 보살피고, 가축 작물 어장관리 주의"에 대한 당부가 적혀있더군요. 이러한 것은 문자뿐만 아니라 각종 매체를 통해서 경보나 주의보가 알려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갑작스러운 온도변화 폭염에 대해서 미리 대비하고, 주의하기를 경고하는 문자입니다.





30도 이상의 폭염인 상황에서는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낮 최고기온이 32도 ~ 33도이상일 경우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게 됩니다.


※ 폭염경보 : 35도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때 발령되는 것


폭염경보, 주의보는 모두 32도 이상의 높은 온도가 지속될때 인명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를 발령하게 됩니다. 







폭염주의보 경보시에 대처방법


- 식사는 빠지지 말고 평소의 80%가량 섭취하고 충분히 물을 섭취하자.

평소보다 적은양을 먹고 영양을 균형있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과식은 신체를 피로하게하고, 소화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기때문에 적당량을 먹는게 중요합니다. 수분의 보충역시 평소보다 많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 땀을 많이 흘렸을때는 스포츠음료도 좋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염분과 미네랄이 같이 배출되게 됩니다. 이를 보충해주어야하는데 이때는 물에 소금를 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적당한 영양분과 염분 미네랄이 포함된 에너지 음료도 좋습니다.


- 1시~3시 4시등 햇빛이 강하고 더운시간엔 야외활동을 최소로하자

햇살이 더운날 밖에서의 활동은 사람을 지치코 피곤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열사병이나 일사병등 열로인한 일들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이시간을 피하고 , 야외활동을 피해야합니다.


- 더위를 먹은 것 같으면 시원한 실내로 가서 신체의 열을 식혀야합니다.

더위를 먹은 것같고, 힘이없고 어지럽다면 바로 에어컨이 시원한 카페를 찾거나 집안에 들어가서 에어컨을 작동하거나 선풍기를 작동해서 신체의 온도를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 주차된 차량에 어린이나 동물을 넣고 돌아다니지 않는다.

높은 온도에 어린이나 동물이 차량안에 갖혀있게되면 높아진 온도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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