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2주이상 기침과 가래 동반할시 어떻게 해야할까

환절기에 호흡기질환을 앓고있는 분들이 많고, 기침과 가래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기침도 멈추고, 가래도 나오지 않게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멈추지않고, 2주이상 진행될때에는 꼭 병원을 방문해서 증상에 대한 진료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침시 결핵균이 주변으로  전파될 수 있으니, 감염이 확인되었을 시엔 검사와 반응을 지켜봐야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 2주이상 기침과 가래가 멈추지 않고 지속된다면 폐결핵에 관한 진료/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은 병원의 의사분들이 가장 잘 알고있으니, 의사분에게 증상이 이렇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에 대한 대처를 따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핵의 증상은 2주이상의 기침과 가래, 미열, 피를 토함, 흉통이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전신반응으로 신경과민, 소화불량, 식욕부진의 증세로 나타나기도 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림프절 결핵은 목과 겨드랑이 부위에 통증, 척추결핵은 허리에, 결핵성 뇌막여은 두통과 구토, 의식의 저하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핵은 모든 장기에서 발생이 진행되지만 거의 대부분( 전체의 90%)은 폐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결핵에 감염되었다고 모두 환자로 전환된느 것이 아니라 환자 전체의 5~10% 가량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결핵이 있는 환자로 부터 감염되고,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발생한다고도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주위 감염자가 있었을 경우 가족의 경우에도 잠복결핵감염자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결핵은 약을 먹으면 대부분 2주일이후엔 감염성도 사라지고 많이 괜찮아지지만, 꾸준히 6개월은 복용을 해야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