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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영화 리뷰] 도학위룡  경찰이 학생이되어 웃긴 잠복근무 액션영화

주성치는 도성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도협으로 도박의 이미지가 굳어질 무렵 주성치는 여러가지 작품을 다작을하며 정말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1991년도 신정무문으로 다시한번 큰 인기를 얻게됩니다. 도성처럼 특이한 능력. 아주강한 주먹을 가진 인물로 정말 더럽고 유치하고 재미난 액션영화였습니다. 이는 이소룡의 "정무문"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만든 영화로 정말 액션과 유머, 감동을 어느정도 다 준 작품이였죠.

그리고 유덕화와 함께 한 코미디 드라마 정고정가역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학위룡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죠. 그리고 여러가지 이미지도 함께 이루게 됩니다.

실제로 도성으로 대박을 일으킨 주성치의 당시 한해 개봉한 작품은 5개정도였는데, 그 해의 주성치의 모든 영화는 불패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도학위룡은 그 정점이였습니다.

ㅡ 이미지 춮처 네이버 ㅡ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경찰서내에 총기 도난 사고가 생기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안인 주성치가 학교로 잠입해서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그것을 해결해야 하는 임무를 맡고, 그로인해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 그리고 액션이 주입니다.

정말 다른게 있다면 주성치와 오맹달이 주인공이란느 점 뿐이죠.

공부하기를 정말싫어하는 의욕이 앞서는 주성치

모든게 귀찮아하고 의욕이 없는 오맹달.

이 두사람의 조합은 이 드라마를 최고로 즐겁게 만들어주죠.

드라마내에도 둘의 관계는 정말 웃음의도가니탕으로 만들기에 부족하지 않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주성치 팬들사이엔 이런 이야기도 있죠.

"세상에 두가지 영화가 있다. 주성치가 나오는 영화, 나오지 않는 영화.

그리고 주성치 영화의 장르엔 두가지가 있다.  오맹달과 함께나오는 영화, 아닌영화"

이처럼 이두사람의 궁합은 최고라고 불리워집니다.

주성치의 연기는 사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한없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한없이 싫어하죠.

- 주성치의 서유기가 나오기전까진 이랬습니다.

주성치는 이 영화에서도 특유의 과장되며 즐거운 연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학교에 질려서 퇴장?을 하는 장면의 축 늘어진 장면이라던지... 학교내에서의 커닝을 하는 장면에서의 오바스러움은 정말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들죠.

그리고 이영화에선 주성치의 액션역시 잊지않고 볼만한 포인트이기도 하죠.

주성치의 액션도 이전작품과는 다르게 액션의 전문가처럼 제대로 된 액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영화는 주성치를 좋아하려는 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하는 주성치 영화중 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