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에 채식이 좋다는 말은 사실일까?
코골이를 하는 사람이 채식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면 코골이가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채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 다음에 코골이를 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코골이에 채식위주의 식단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신선한 야채를 섭취하는 것은 코골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선한 야채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게 되면 코골이가 약해지거나 없어질 가능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건강한 단백질의 섭취 또한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이렇게 식단을 바꾸게 되면 체중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코를 고는 이유는 노화 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그 중에는 비만으로 인해서 코골이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골이에 연관이 있는 곳 주변에 지방이 끼게 되면서 그 호흡 기관의 폭이 줄어들어서 점점 심해지게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건강한 야채를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이 부분의 지방도 함께 줄어들게 되면서 코골이가 약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건강한 채식과 단백질 섭취로 인해서 체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코골이가 줄어든다는 이야기.
◆ 그리고 채식과 같은 식단을 유지하면서 운동을 꾸준하게 한다면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채식을 한다고 해서 코골이가 무조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채식을 하더라도 과일을 많이 섭취하거나 떡과 같은 칼로리가 매우 높은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코골이가 유지되거나 심해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빵과 같은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도 마찬가지 인데요, 채식이라고 하더라도 탄수화물이 과도하게 들어가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체중이 오히려 더 늘어나게 되면서 건강과 코골이 모두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코골이를 줄이려는 분들은 신선한 야채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는 심해지게 되면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수면중 호흡이 멈추는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호흡이 중간에 멈추게 되면서 여러가지 건강에 위험이 높아지게 될 수 있는데요,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심장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비만이나 만성피로감 주간졸림 등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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