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집착을 구분하는 방법은 있을까

2018. 7. 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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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집착을 구분하는 방법은 있을까




나를 사랑하는지 혹은 집착하는지

내가 사랑하는지 혹은 집착을 하는지 알고 싶다면 "가만히 관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잠시 서로의 관계를 생각하고 정리하다보면 현재의 내 상황이 집착인지 사랑인지 조금은 쉽게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사랑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서로의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두 사람이 사랑이라 느낀다면 사랑이라고 합니다.






의존적인 상태이고 그 것을 벗어나서는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붙잡으려는 것은 사랑보다 집착에 가깝다고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나의 감정보다는 나의 필요성에 의해서 그 사람을 잡고 있고 그 사람의 도움을 갈구하는 관계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계는 "너를 사랑해" 하는 관계가 아니라 "네가 필요해"의 관계라는 것이죠.


이런 관계는 한쪽이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할 때 좌절하기 쉽고 관계가 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집착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지게 되었을 때에도 한 쪽은 다른 한 쪽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죄책감을 만들거나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문제를 만들어서 함께 있으려 하기 때문이죠. 이 집착이 심할 수록 큰 문제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 심한 집착은 데이트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옷차림이나 금전적인 문제 그리고 개인적인 일을 통제하려고 하고 이 것이 심해지게 되면 큰 문제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 집착을 한다고 사랑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사랑은 소유욕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입니다.

내 품안에 가두고 싶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안해하고 걱정되는 감정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집착을 어느정도 한다고 해서 사랑이 아니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서로가 사랑이 사라진 것을 인정한 상태에서 집착만이 남음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랑과 집착은 구분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야기한 것처럼 사람마다 사랑의 정의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쪽의 집착으로 인해서 "집착하는 사람" "집착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힘든 상황이라면 이는 정상적인 관계라고 볼수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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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 올바른 물마시는 법 - 운동 전 중 후 수분섭취

2018. 7. 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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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 올바른 물마시는 법




운동을 할 때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땀으로 많은 양의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그만큼의 물을 효과적으로 마셔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특히 요즘과 같이 덥고 습한 날에는 더 많은 땀을 흘리기 때문에 물을 잘 마셔서 운동의 효과도 높이고 운동 후의 수분부족의 증상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은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모두 잘 체크하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운동을 한 다음에 보다 빠르게 신체의 회복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 운동을 할 때 물을 마시는 법.


1. 운동을 하기 전

시작하기 60분~1시간 30분 전에 600cc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운동하기 30분~1시간 전에 300cc정도를 마시는 것도 괜찮다고 하네요.


운동 직전에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운동을 할 때 부담이 되니 그 전에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을 하는 중

운동을 할 때에는 틈틈이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15분 20분 간격을 두고 150cc에서 200cc정도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실 때에는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 물은 적당히 차가운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운동을 하고난 다음

운동 전 후에 변화된 체중만큼의 수분을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운동 전과 후의 체중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지방이 분해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수분이 그만큼 배출이 되었다는 이야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후의 체중의 변화를 보고 그만큼의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할 때 스포츠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괜찮을까?

적지않은 분들이 운동을 한 다음에 스포츠음료/이온음료 등을 섭취합니다. 이런 음료들을 마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에너지를 회복하거나 기력을 회복하는데에 적지않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이 음료들은 적지않은 전해질과 당질을 보충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이 피해야하는 음료이기도 한데요, 이 음료에는 당질로 인한 칼로리가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체중감소의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 탄산음료를 시원하다고 마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탄산음료는 갈증을 더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분을 보충을 하는 것은 물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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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있어도 다른 음식이 생각나고 배불러도 더 먹고 싶은 음식중독

2018. 7. 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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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있어도 다른 음식이 생각나고 배불러도 더 먹고 싶은 음식중독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분들 중에서 음식에 대한 탐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스스로도 음식에 대한 절제를 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음식을 먹으면서도 다른 음식을 먹을 것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음식중독"이라고 부르는데요,

음식을 먹는 것의 쾌감과 즐거움 행복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식탐이 매우 크게 늘어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왜 배가 부르거나 음식을 먹는 상황에도 식탐이 생길까?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서 생겨난 중독의 증상.

극단적이고 굶는 식단을 유지하게 되면 우리 몸은 음식을 먹게 하고자 시스템이 변화가 되게 됩니다. 음식의 섭취를 "쾌감"으로 보상하려는 시스템이 매우 강해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음식에 대한 식탐은 점점 늘어나게 되고 음식을 먹으면서도 더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도 비정상적으로 분비가 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고 만지기 보다는 다른 음식을 먹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게 된다고 하네요.



▶ 감정적인 식욕과 함께 나타나면 더욱 문제인 음식의 중독


사람은 감정적인 허기를 느끼게 되면 매우 큰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거나 화가 나게 되면 자극적이거나 많은 음식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감정적 허기와 함께 음식에 대한 쾌감이 더해지게 되면 우울할 때마다 폭식을 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않을 때 음식을 먹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만 합니다.






□ 이런 현상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성장이 이미 끝난 상태지만 성장한느 아이들의 경우에는 아직 신체와 뇌가 완벽하게 성장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음식중독의 문제는 더 안좋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절대 굶는 체중감량을 하지 않아야하며, 감량을 할 때에는 충분한 식사를 하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천천히 조절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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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첫 출근하는 직장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TIPS

2018. 7. 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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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첫 출근하는 직장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TIPS




직장으로 출근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긴장하고 힘듭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기간을 적응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것이


"인사하기"입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얼굴을 익혀나가는 것만 잘해도 신입사원의 할일의 절반이상을 했다고 할 만큼 주위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대답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사를 할 때에는 웃는 모습과 명확한 답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고, 묻는 질문에 또렷한 대답을 하는 것만으로도 직장생활은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상황에 맞는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지와 호감도는 상승하게 되니 장소, 시간, 상황에 맞는 인사를 하세요.




▶ 신입은 실수하는게 당연하고 물어보는게 당연한 기간.


직무에 대한 경험이 없고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모르는 이 기간은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번 혼나게 되기도 하고 다시 일을 하게 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르는 것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기간이기 때문에 혼났다고 해서 너무 우울해하거나 업무능률이 떨어지지 않게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고 고쳐나가면서 배워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문제"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핵심.

잘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고 진행하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다시 물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것도 모르냐고 혼내도... 꼭 물어보고 그리고 배워서 진행하세요.


이런 것도 모르냐고 혼낸다고 우물쭈물하면서 고민하면 더 안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차라리 물어보고 혼나고 배우고 진행하는 것이 100점짜리 행동.





▶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동기나 사수와 친해지세요.


동기가 있다면 동기들과 자주 대화를 하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나누고 여러가지 Tip 들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회사생활을 적응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또 동기들은 현재 나의 상황을 공감할 수 있는 상대들이기 때문에 현재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수들과 친해지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인사를 잘하고 대답을 잘 하는 모습 등 호감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보다 친절하게 설명하고 많은 Tip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신입은 배워가는 단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 것을 상급자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배려를 받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혼나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말고 배우는 것에 겁내하지 않는다면 정말 빠른 속도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업무를 잘 몰라서 생기는 문제들이 하나 둘 빠르게 해결되기 때문에 처음에 너무 많이 혼났다고 걱정하지마시고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배워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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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무기력 무감각해지는 시기를 극복하기

2018. 6. 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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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무기력 무감각해지는 시기를 극복하기




한국인의 직장은 생각보다 오래 근무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직장생활이 재미가 없어지고 심심해지고 의미없게 느껴지는 시기가 빠르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잔업이나 야근으로 인해서 퇴근 후의 시간이 거의 없어 더욱 더 빠르게 찾아오게 될 수 있는 이런 직장인의 상태를 "직장 사춘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여러가지 감정이 복잡하게 폭발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여러가지 깊은 고민과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 누구에게나 한번 이상은 찾아오는 직장인 사춘기


집 - 회사 - 집 - 회사

이 것을 반복하면서 생활을 하게 되고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직장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고 무기력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불행하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생각도 하게 되죠.


이런 직장인 사춘기와 함께 직장생활의 문제가 함께 다가오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냥 잘 넘어간다고 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맛있는 음식과 술 등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거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과 조언을 얻으면서 풀어나가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고 하며, 그 시기가 지나고 나니 자연스럽게 다시 의욕도 어느정도 돌아오고 괜찮아 졌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또 취미생활을 하거나 자기개발을 하면서 스스로를 더 발전해나가거나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하고, 휴가를 사용해서 힐링을 하고 극복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 슬기롭게 직장생활 사춘기를 극복하기


정말 말도 안되는 스케줄과 업무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일직 출근 아주 늦은 시간에 퇴근해야하는 상황에 박봉이라면 이직도 한번 고민해볼만한 상황)


퇴근후의 시간이나 주말에 어느정도 시간이 있다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작은 것부터 하나씩 완성해나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이 악기를 배우고 쉬운 노래부터 익혀나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왜 그러냐면 이런 악기의 연주는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아주 좋기 때문이기도 하고, 작은 악보 하나를 완성해 나가면서 직장생활에서 얻기 힘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악기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하고 싶던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투자와 힐링을 하는 것이 직장생활의 무기력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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