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암기하는 법과 오래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귀로 듣고 눈으로만 본 것들은 쉽게 잊혀지거나 100%가 아닌 일부만 기억에 남아있기도 합니다.

특히 짧은 시간에 한번만 본 것들은 더욱 더 쉽게 잊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사람은 이렇게 한번정도 읽으면서 외우거나 들었던 것을 속으로 외우는 것을 오랜시간 기억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방법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 이해하고 반복하고 스스로 요약하는 것이 요령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이나 단어 그리고 많은 정보들은 쉽게 잊혀지게 됩니다. 스스로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외우기 때문에 더욱 더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외우더라도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노력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그 것을 이해했다면 반복해서 읽어보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가 외우기 쉽게 다시한번 요약을 하거나 분리해서 저장하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노력해서 이해하고 반복해서 다시 확인하고 또 내용을 요약한다면 보다 쉽게 암기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연상되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은데요, 마인드 맵처럼 내가 기억해야하는 것들을 정리하거나 스토리를 만들어서 정리를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몸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

이해한 내용을 요약해서 반복해서 손으로 직접 적어보면 그 내용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쓰고 쓴 것을 다시 읽는 과정에서 같은 내용이라도 여러가지 더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면서 더욱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기를 쓴날이 쓰지않은 날보다 기억이 잘 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데요, 하루를 정리하고 요약하고 그 것을 적는 과정을 통해서 보다 오래 기억될 수 있게 뇌에 저장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가능한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에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잠을 잘 자고 운동을 하는 것은 기본!

사람의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집중력을 잃고 기억력이 좋지않아진다고 합니다. 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체력이 떨어지게 되죠.

그래서 공부를 하거나 무언가를 도전을 하는 사람들은 늘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관리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불규칙하게 수면을 가지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지않는다면 지금부터라도 규칙적인 활동을 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매운음식 매운맛에 중독되는 이유는 뭘까

특정한 음식을 자주 생각하거나 자주 먹게 될 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주 강한 매운 맛을 가진 음식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짜릿하고 고통스러울만큼의 매운맛을 먹을 때에는 "다신 먹지 말아야지"하면서도 다시 찾게 되는 마력이 있는 매운 맛.

왜 우리들은 먹지말아야지하면서도 다시 찾거나 더 매운 것을 찾게 되는 것일까요?

첫번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 때문에

매운맛은 사실 맛이 아니라 통증이라고 합니다. 매운 맛은 아픔이라는 것이죠. 너무 맵게 음식을 먹게 되면 그 만큼의 고통도 심해지게 되는데요, 이렇고 고통이 심해지게 되면 우리몸은 이런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엔도르핀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엔도르핀이 분비가 되면 통증은 줄어들고 행복하고 시원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런 감정을 다시 반복해서 느끼기 위해서 짜릿한 매운 맛을 좋아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당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매운음식들은 매운 맛을 내는 고추와 같은 재료와 함께 단맛을 내는 설탕 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들의 경우 매운 맛을 뚫고 단맛이 느껴져야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들보다 설탕 등의 함량이 높은 편이죠.

사람은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데요, 매운 음식에도 이런 달달한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서 기분이 좋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에는 물을 마시는 것은 안좋은 행동이라고 하네요.

너무 매운 맛을 먹었을 때에는 우유를 마시거나 식용류, 올리브유 등으로 입을 헹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캡사이신 성분은 기름에 잘 녹기 때문입니다.

□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흘리는 땀과 시원함 때문에 여름에도 인기가 높죠.

그 이유는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때문이죠. 이렇게 비오듯 땀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맞거나 에어컨 바람을 맞게 되면 신체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더욱 더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더웠다가 추워지는 상황을 원하는 분들은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여름에 많이 즐기기도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하고 있는 잘못된 식사 예절 습관들

요즘 가족 구성원이 모여서 식사를 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든다고 하죠.

이는 출근을 하거나 등교를 하는 시간이 다르고 하교나 퇴근을 하는 시간들이 규칙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따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함께 식사를 하기보다는 아이들이나 출근하는 사람부터 식사를 하게 하면서 각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함께 식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시간

가볍게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식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영양을 잘 섭취하고 있는지 편식을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 수 있으며 여러가지 가벼운 이야기를 하면서 관계가 어색해지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어린 경우 아이들의 식사습관 등을 파악하고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아이들과의 식사는 함께 할 수 있을 때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많은 부모님들이 하고 있는 식사시간의 실수들

- 먼저 먹고 있으라고 하면서 음식을 준비하는 경우

정말 좋지않은 습관이라고 합이다. 이런 생활은 부모님과 자식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수도 있고 자녀의 식사를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식사습관이나 예절을 고쳐주기가 힘들게 됩니다. 그리고 밥을 먹는 중에 계속 음식을 내오게 되면 아이들은 나중에 나오는 음식을 먹지 않고 식사를 끝내게 되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식사가 끝났지만 부모님들은 아직 식사시간이 한참이나 남게 되는 것도 문제.

- 음식을 떠먹여 주는 경우

어릴 때부터 음식을 떠먹여주고 옆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도와주게 되면 아이들은 이 것들이 자연스럽고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스스로 먹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먹여주는 것이라는 개념이 생기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개념이 생기게 되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대신해주는 것이라는 개념은 자신의 일을 남에게 미루거나 하지 않게 되는 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 먹고싶을 때 밥을 따로 차려주는 경우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하고 있는 잘못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먹고싶지 않다고 식사를 거부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배고프다고 밥을 차려달라고 하는 것을 봐주게 되면 아이들은 식사시간에 대한 개념은 없고 내가 배고픈 시간이 식사시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를 거르고 밥을 따로 차려달라는 요구는 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름은 운동하기 좋은 계절 그 이유를 알아보자

여름은 더위 때문에 운동하기 어려운 계절이라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겨울보다 훨씬 좋은 운동 시기라고 합니다. 

물론 4계절 중 봄이나 가을에 비해서는 운동하기가 힘들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여름은 그 여름만의 장점이 있어서 운동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여름에 하는 운동 왜 좋을까?

첫번째, 부상의 위험이 적습니다.

초봄이나 늦가을이나 겨울처럼 온도가 낮게되면 사람의 몸은 움츠려들고 경직되게 됩니다. 그래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게 되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여름은 날이 따뜻하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 관절등이 경직되지 않아서 부상의 위혐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운동을 더 오래할 수 있다.

여름은 따뜻하기 때문에 운동을 추운날 보다 오래할 수 있습니다. 

밤에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밤시간에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운동장에서 뛰거나 하는 등의 운동을 다른 계절보다 시간의 제약을 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바쁜일상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계절이 여름.

세번째, 운동의 다양성

겨울에는 겨울에 할 수 있는 스포츠와 운동이 있는 것처럼 여름에도 여름에만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스포츠가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원하거나 여름에 할 수 있는 색다른 운동을 원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런 여름 운동을 더 좋아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하는 운동은 땀을 많이 흘리게 만들기 때문에 수분섭취가 다른 계절보다 더 많아야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그만큼의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데요. 격한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경우 

꼭 운동전, 운동후 체중을 체크하고 운동 후 줄어든 체중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법 - 실외기 온도를 낮춰라

너무 더운날 계속 사용하게 되는 에어컨.

에어컨의 전기료 폭탄이 정말 많이 걱정이 되는데요, 이럴 때에는 실외기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많은 분들이 추천합니다.

실외기의 온도만 낮춰도 20%가량 전기요금이 절약된다고 하니 전기요금이 걱정되는 분들은 간단한 방법으로 실외기의 온도를 낮춰보세요.

■ 실외기의 색상은 흰색, 그 이유는 실외기 온도 때문

빛을 흡수하지않고 반사하는 성질을 가진 색상이 흰색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외기는 밖에 위치해 있고 땡빛 아래에 있기 때문에 햇빛을 받아도 온도가 가장 낮게 높아질 수 있는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실외기의 온도가 높으면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실외기의 온도가 높아 효율이 떨어지게 되면 발생하는 전력소모량이 늘어서 전기요금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외기의 온도가 낮으면 전기 사용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실외기가 직사열을 받지 않게 조치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실외기에 차양막을 씌우면 얼만큼 절약이 될까?

에어컨의 실외기 위에 그늘을 만들어주거나 차양막을 씌워서 직사광선을 받는 것을 막아서 실외기의 온도를 실외온도의 수준으로 낮추게 되면 전력소모량이 크게 낮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외기의 온도가 40~50도 사이일 때보다 실외온도와 비슷한 33도 정도에는 20%이상 전력소모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실외기의 온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전력소모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실외기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이 박스 혹은 은박 돗자리를 올려놓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면테이프와 은박돗자리를 이용해서 실외기 위에 붙여놓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그늘을 만들고 직사광선을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실외기 온도는 많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화재나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하는 전용용품들도 나왔다고 하니 혹 걱정되는 분들은 실외기커버 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위험한 위치에 있는 실외기는 직접하지 않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