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식물을 키우는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2017. 11. 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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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식물을 키우는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꽃이나 작은 나무를 처음 키워보는 분들의 경우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하거나 아프거나 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는 잘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식물을 키우는 것이 서툴거나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아마 초보 분들이나 아이에게 식물을 키우는 것을 알려주고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식물에게 필요한 것을 알아보자


식물에게 필요한 것은 "적당한 온도, 습도, 바람과 햇빛 그리고 물"입니다. 이 것들만 있으면 특별한 식물이 아닌 이상에는 잘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너무 추운 외부에서 보호해주는 것이 좋으며 더운 여름에는 햇빛에 마르지 않게 보호할 필요가 있으며 물을 필요할 때 줘서 식물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면 식물은 잘 자랄 수 있습니다.





■ 키우기 전에 먼저 "공부"를 하세요.


식물의 경우에도 키우는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조건들이 필요한 식물들이 있죠. 키우기 전에 이를 먼저 공부하고 키우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키우기 쉬운 식물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으며 내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종류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물마다 필요한 것들이나 물을 주는 주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꼭 공부할 필요가 있으며, 취약한 부분들도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물은 필요할 때마다 주는 것이 중요.


식물에 물을 정해진 날에 정해진 만큼 주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사람이 매일 같은 시간에 목이 마르지 않는 것처럼 식물들도 물이 필요한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죠. 


비가 자주 와서 습하거나 햇빛이 쨍쨍 내리 쬐는 날의 물을 주는 양이 달라야 하며 꽃을 피우거나 성장하는 시기에는 물을 조금 더 주고 겨울과 같은 시기에는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을 많이 줘야하는 식물이 아니라면 일단 화분의 윗쪽의 흙을 만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윗 흑이 말랐다면 그 때 적당하게 물을 주면 됩니다.






■ 자녀에게만 맡겨두지 마세요.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책임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하고 싶어 화분이나 작은 과실이 열리는 나무를 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아이들의 경우 이런 식물을 키우는 일에 쉽게 실증이 나게 되고 그로 인해서 관리를 받지 못한 식물이 시들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위해서 식물을 키우겠다 결심을 했다면 자녀가 물을 잘 주는지 문을 열어 환기는 자주 시켜주는지 등에 대해서 관리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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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들의 비만의 원인들을 알아보자

2017. 11. 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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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들의 비만의 원인들을 알아보자




자녀의 체중문제는 많은 부모님들이 격고 있는 문제인데요,

그 중에서도 부모님이 알지 못하는 이유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에는 더 큰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주 어린 성장기 아이들의 급격한 체중증가의 이유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만약 자녀가 이에 속한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빠른 식사시간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아이가 빨리 식사를 마치기를 원하죠.

하지만 반대로 먹는 것에 대한 속도를 조절하지 못해서 너무 빨리 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너무 빠른 시간에 식사를 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식탐으로 인해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식사는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만들어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게 됩니다.



□ 아침을 거르기


아침을 먹는 습관을 가지지 못하고 거르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은 체중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배고픔으로 고칼로리 간식을 먹는 경우가 많거나 점심시간에 배고픔으로 인해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죠.


너무 배부르게 먹다보니 저녁이 되어도 입맛이 없어서 식사 시간에 투정을 부리게 되고, 밤이 되면 배고파서 또 칭얼거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하면 아침을 먹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스마트폰이나 TV를 너무 오래 시청하는 습관


하루에 보는 TV나 스마트폰의 시청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아이들의 활동량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정말 열심히 뛰어놀아야하는 시간에 도 가만히 화면만 보게 되게되면 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되지 않아서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습니다.


또 TV의 자극적인 화면에 끌려서 운동이나 여러가지 활동에 재미를 못느끼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시청시간을 줄이거나 정해진 시간만 볼 수 있게 제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모님의 문제


부모님이 살찌면 아이도 같이 살이 찐다고 하죠. 부모님의 잘못된 식습관이나 고칼로리 야식을 먹는 습관 운동을 귀찮아하는 것들을 자녀가 함께하고 따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녀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부모부터 달라져야한다고 하죠.


자녀에게 지시하기보다 함께 산책이나 운동을 동참하고 식습관을 함께 고쳐나가는 것으로 아이의 체중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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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의 질투 경쟁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2017. 11. 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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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의 질투 경쟁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형재나 자매는 유독 많이 싸우게 됩니다.

먼저 태어난 아이는 뒤늦게 태어난 아이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에 대해서 질투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많은 것을 빼앗긴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 늦게 태어난 아이는 먼저 태어난 아이부터 시작되는 것들에 대해서 불만이 많아지게 되죠.


이런 감정은 어느가정의 아이에게나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죠.





▷ 2명이상의 자녀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



1. 자녀를 비교하지 않아야 합니다.


형은 얌전한데 동생은 왜 그러니?

동생은 공부를 잘하는데 형이 되서 그래서 되겠니?


등등 자녀를 비교하는 말을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로 자녀를 혼내는 것은 "너는 형(동생)이랑 친하게 지내지마!"라고 하는 이야기와 같다고 하죠. 자녀의 사이를 나쁘게 만들고 경쟁하게 하고 다투게 만드는 부모의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합니다




2. 잘 지내는 요령을 알려주세요.


자녀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자녀의 관계는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규칙을 정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법들을 아이에게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함께 진행하면 좋은 게임이나 노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형제가 협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장난감이나 인형을 만지는 것에 대해서도 순서를 정해서 누구 하나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말을 하지 않아도 안다는 것은 그냥 광고문구일 뿐이라고 하죠. 아이에게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하고 누구 하나를 편애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꼭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하고 넘어가버리면 아이는 오해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오해의 크기만큼 상처를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이라서 네 형(누나), 동생에게 더 신경써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4. 다툼의 요소를 먼저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다툰다면 한 접시에 음식을 담아 내기보다 각각의 접시에 담아서 내는 것으로 다툼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싸우고 다투는 일이 발생하게 되면 그 요인을 제거해서 아이들이 다투게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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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만 해결은 부모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2017. 11. 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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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만 해결은 부모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어린 아이의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여러가지 감량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근데 대부분의 방법들이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죠.


그 이유는 아이의 경우 절제력이 약하고 충분히 신체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의 감량은 매번 반복해서 실패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 오늘은 이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식탁에서 함께 하는 체중감량~!!!


함께 먹는 식탁에 고지방의 칼로리가 높고 염분함량이 높은 음식이나 국물요리가 있는데 아이에게만 먹지말라고 하는 것은 절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아이는 자기를 제외한 사람들이 먹는 것이 화가 나게 되기도 하고 현재 상황이 나쁘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밥을 먹는다면 함께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식품이나 국물요리 짜거나 칼로리가 너무 높은 음식만 피해서 함께 식사한다면 감량은 쉬워질 수 있습니다.


§  배달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를 빼고 매번 어른들만 먹는 것도 아이의 정서에 좋지않고, 또 함께 먹는 것은 체중을 늘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 함께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


식사를 한 다음 아이에게만 운동을 하라고 이야기하면 아이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 아이가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모와 함께 하는 운동시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아이의 활동량은 많아지고 체중은 서서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 함께하는 것이 아이를 운동에 참여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아이에게 편하다고 가공식품을 먹게하기보다는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준비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또 부모님의 편하다고 배달음식이나 가공식품을 먹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이가 체중에 문제가 없다면 이런 음식을 가끔 주문해서 먹이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아이가 체중에 문제가 있다면 되도록이면 피하게 하는 것이 좋겠죠.


아이가 이런 음식을 조를 때에는 아이와 약속을 하고 일주일에 1회나 특정 요일에만 먹을 수 있다고 정해두면서 조절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탄산음료를 피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가공음료에는 생각보다 많은 당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냉장고에 넣어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들의 비만은 어른들의 문제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의 잘못된 식습관을 아이가 함께 하면서 체중이 늘어나게 되거나 운동부족이나 야식의 반복적인 섭취 등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비만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부모님의 생활패턴을 정상적으로 바꾸고 먹는 음식도 건강식으로 교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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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과체중이 걱정된다면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참여가 필요

2017. 10. 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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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과체중이 걱정된다면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참여가 필요




예전에 비해서 요즘 아빠들의 육아참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기도 했고 육아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빠들의 육아참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서 보다 많은 가사와 육아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 아빠의 육아의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는 것은 많이 입증된 사실


아이들을 키우는데 아빠의 육아참여도가 높으면 아이의 성장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여러가지 연구로 밝혀지고 있고 현재도 많이 확인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아빠와의 놀이나 활동은 아이들의 인지 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되며 정서적인 육체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보호하려는 모습이 강한 엄마와 다르게 아빠의 육아는 도전하기를 권하고 실패해도 다시 하기를 응원하기 때문에 보다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아빠의 가사와 육아의 참여는 자녀가 성장해서 아빠가 되었을 때의 롤모델이 될 수 있어 아이의 성역할이나 가정에서의 책임감 역할 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이의 체중에 대해서도 아빠의 육아가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빠와의 즐거운 활동이 2세~4세 아이들의 과체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하는 육체적인 활동/놀이나 산책 등을 하는 빈도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아이가 비만이 될 확률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빠의 팔에 매달리거나 비행기 놀이로 균형을 잡거나 하는 등의 육체적인 활동은 아이들의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근육의 발달이나 균형감을 익히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의 체중이 걱정된다면 아빠의 육아/놀이를 적극적으로 진행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퇴근 후에 조금 몸이 피곤하더라도 10분에서 30분 정도 강하게 아이들과 함게 하는 놀이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추천을 해 드립니다.


※ 어린 시절의 비만은 지방세포의 증가 수와 관련이 높아 성인이 되었을 때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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