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술 먹고 사우나 혹은 술먹고 다음날 숙취해소에 사우나는 도움이 될까?

술을 많이 마시고 찜질방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죠.

새벽늦게 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가기는 조금 애매해서 땀을 빼거나 씻으면서 술을 깨려고 하거나 혹은 쉬기 위해서 싸우나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취한 상태로 사우나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 취해서 사우나를 하면 왜 안좋을까?

술을 마시고 집에가서는 따뜻한 물로 목욕도 하지 말라고 하죠. 

신체가 따뜻해지거나 뜨거워지게 되면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술기운이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목욕을 하게 되면 술에 취해서 잠을 자버리게 되면서 여러가지 사고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우나와 같은 곳은 절대 술에 취해서 들어가서는 안되는데요, 

사우나 입구에 붙어있는 경고문구처럼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술에 만취하게 되면 이성적인 판단 신체의 경고를 감지하기 힘들고 위험한 곳에서 쉽게 잠들기 때문에 정말 위험할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찜질방의 방들도 마찬가지 인데요, 이런 온도가 높거나 낮은 곳의 방을 찾아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취한 상태에서는 목욕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감각이나 시아 그리고 판단력 등이 좋지 않기 때문에 미끄러운 곳에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고 목욕 중에 잠들어서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다음 날 아침에도 사우나는 금물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신체의 수분이 부족하게 됩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 땀을 빼는 사우나를 가게 되면 우리몸의 수분은 더욱 손실되게 되고 숙취 뿐만 아니라 수분부족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입술과 피부가 건조해지고 안구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또 두통이 심해지기도 하고 예민함 그리고 짜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크게 떨어지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우나를 방문하지 말고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졸음을 잠시 물리치는 법 - 졸음깨는방법

전날에 잠을 잘 자지 못했거나 악몽을 꿨거나 피곤한 일을 했는데 아직 회복되지 않았거나 하는 상황들로 인해서 심하게 졸릴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심하게 졸음이 찾아오게 되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져서 졸음을 빨리 쫓아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졸음을 잠시 해소하는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해소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수면부족 등의 이유로 잠이 쏟아지는 증상일 경우 잠을 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죠. 만약 전날 잠을 잘 못잤다면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통해 잠시 낮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진한 커피 마시기

카페인은 각성효과로 인해서 졸음을 잠시 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하게 졸린 상황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에는 커피만큼 좋은 음료가 없다고 할만큼 정말 효과가 높습니다.

다만 단맛이 강한 믹스커피 등은 피하고 블랙커피를 먹는 것이 좋은데요, 단맛이 강한 음료들은 혈당을 높였다가 낮아지게 만들어 나른함이나 무기력함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먹는다면 진한 아메리카노를 드세요.

- 우리가 흔히 먹는 에너지 드링크도 고 카페인음료입니다. 카페인의 각성효과로 일시적으로 잠을 깨우는 것이죠.

◈ 껌씹기

무언가를 씹는 행동은 졸음을 일시적으로 물리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껌이 졸음방지용 카페인 껌이라면 그 효과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만약 무언가를 씹는 것이 습관이라면 이런 껌으로 나온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껌 외에도 캔디와 같은 가벼운 간식으로도 졸음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전용음식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 두피를 차갑게 해서 일시적으로 졸음을 깨우는 스프레이 등도 있다고 합니다.

◈ 운전중 졸음은 환기가 정답

여름이나 겨울에 운전 중 심한 졸음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환기 때문이라고 하죠. 실내에 외부의 공기의 유입이 적은 상태에서 호흡을 통해서 실내의 이산화 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심하게 졸음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부공기가 내부에 돌 수 있게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죠. 

- 겨울에 심한 더위는 졸음과 나른함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가능하면 히터를 약하게 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식사가 정말 중요한 이유

정해진 시간에 같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 건강해지고 살도 빠진다.

체중을 조절한다고 했을 때 전문가들이 꼭 이야기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운동 + 식단조절 + 생활습관 등등이 바로 그것이죠. 이 생활습관에서도 몇가지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것이 바로 규칙적인 식사습관입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규칙적으로 정해진 양을 먹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체중을 유지하거나 원하는 체중으로 줄이는 것이 정말 쉬울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시작을 충분히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규칙적인 식사는 왜 중요할까?

첫번째, 배고프지 않게 한다.

배가 고픈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우리들은 배가 고파지게 되면 예민해지고 짜증이 나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고 식욕을 높이고 배고픔을 만족시키는 호르몬을 줄이게 됩니다.

그래서 폭식을 하거나 충분한 양을 먹어도 더 배고프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폭식을 예방한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되죠. 점심을 많이 먹으면 저녁에 식욕이 떨어지고, 심야에 배고파서 음식을 폭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가 불러 아침을 거르게 되면서 살찌는 식사 루틴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 먹는 습관은 배고픔을 예방하고 폭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컨디션이 좋아진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하루의 컨디션이 좋을 수 없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아침까지 굶은 상태로 일어나서 점심시간까지 굶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먹은지 17시간만에 음식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오전은 정말 에너지가 부족하고 배고픔으로 예민해지고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심리상태나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면 업무능륙, 학습능률이 떨어지고 보다 예민해지고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아침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일만 해도 운동효과 있을까? - 집안일을 하면 운동을 안해도 되나

나는 집안일을 하기 때문에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들이 있죠.

게다가 요즘 뉴스를 보면 집안일을 하는 것은 어느정도의 운동효과가 있기 때문에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따로 칼로리를 소모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라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근데 정말 집안일을 하는 것만으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가사노동은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킵니다.

집안의 물건을 옮기거나 창문을 닦거나 분리수거를 하거나 청소기를 돌리는 등의 활동은 생각보다 신체활동량을 많이 높인다고 합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잔디를 깍거나 집안의 수리나 페인트칠 등등 정말 많은 신체활동을 하기 때문에 이 것을 따지면 정말 높은 신체활동량이라고 이야기하며 정말 높은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집안일을 하는 것만으로 운동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외국의 자료에서 나타나는 집안일과 한국인이 일반적으로 하는 집안일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집안일에는 오랜시간을 걸으면서 잔디를 깍거나 마당을 정리하는 등의 활동이나 집안을 수리하거나 고치는 등의 활동을 하는일 이 적기 때문입니다. 또 집의 규모가 달라 청소하는 지역의 크기도 다르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청소를 하거나 빨래를 하는 등의 활동으로 신체의 활동량을 늘릴 수 있지만 이 것이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가사노동의 경우 사용하는 근육이나 부위만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사노동을 하더라도 운동을 꾸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력을 위해서 하루 20~30분 정도는 산책을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 필요가 있으며 적당한 무게로 근력을 꾸준하게 강화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른자세를 통해서 몸의 손상없이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근력운동 + 유산소 운동을 규형맞게 꾸준하게 운동을 해서 보다 건강한 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집안일을 한다고 운동을 빼먹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목이 쉬었을때 증상이 이렇게 대처하면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

목이 쉬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마 "감기, 노래, 많이 말을 해야하는 상황" 등이 아닐까 싶네요. 감기에 걸리게 되면 목이나 호흡기 등 목소리와 관련된 부위의 염증이 생기거나 붓게 되면서 목이 쉬게 될 수 있습니다.

또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많이 하는 경우에도 목이 쉬기도 하는데요, 쌘 기침으로 인해서 목 주위의 큰 자극이 가해지고 이 때문에 목이 쉬게 될 수 있습니다.노래방에서 노래를 계속 오래 많이 부르거나 고음의 노래에 도전하게 되었을 때에도 목이 쉽게 쉬기도 하고,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경우 말을 많이 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 이런 증상들은 술과 흡연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흡연과 음주가 목에 안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쉬게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목이 쉬었을 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1.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목이나 코 입 등의 점막이 마르게 될 수 있는데 마스크를 착용하면 이런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환경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감기에 걸린 분들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마스크 착용은 감기를 퍼트리지 않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2.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드세요.

따뜻한 물과 차는 호흡기관이 마르지 않게 하고 신체에 수분을 계속 공급하는 효과가 있어 신체의 수분부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증상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녹차나 꿀물 매실차 대추생강차 등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가 필요한 열량을 보충해주는 효과와 함께 살균작용이나 염증완화의 효과가 있어 목이 회복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세요.

공기가 건조하면 목이 쉰 것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될 수 있으면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거나 주위에 가습기를 두거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서 목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충분한 영양섭취

몸이 아플 때에는 휴식과 영양섭취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신체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목이 아프면 음식을 먹는 것이 아프거나 힘들게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일반식을 먹기보다 미지근한 죽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죽을 먹는 것도 힘들다면 꿀물이나 매실차와 같이 여러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차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