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겨울철 운동 아침이 좋을까 저녁이 좋을까?

많은 분들이 하는 고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문제에 정답은 없다고 합니다.

각 시간대별의 장점이 있기도 하고 사람마다 일상의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시간에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다고 하네요.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피곤해질 수 있는 아침보다 저녁을 선호하게 될 수 있고, 아침 일직 일어나서 생활하는 주부나 프리랜서들은 오전의 시간이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직장인 운동 아침이 좋을까 저녁이 좋을까?

직장생활 패턴에 따라서 보다 나은 시간대가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퇴근을 하는 생활을 한다면 저녁시간에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맞춰서 운동 스케쥴을 짜고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야근과 잔업 등으로 불규칙하다면 저녁시간에 운동을 꾸준히 하기 힘들죠. 이런 분들은 운동을 아침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할 시간이 확보되기 때문이죠.

◈ 출근을 하지 않는 주부나 프리랜서 혹은 학생은?

오전에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낮시간에 해가 떠 있을 때 운동을 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더 이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햇빛을 충분하게 쬘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비타민 D의 생성과 칼슘의 흡수에 도움이 되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면서 보다 나은 컨디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추운 밤보다 비교적 따뜻한 낮에 하면서 부상의 위험 적고 보다 편하게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겨울철에는 운동을 실내에서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추위 인데요, 땀이 나고 식는 과정에서 열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운동 중간중간 쉬어야하는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하게 할 수 있고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실외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편안하고 운동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실내나 실외 상관없다고 합니다. 다만 실외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준비운동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에 시작해야하며 이 준비운동시간은 여름의 2배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나이가 많은 분들은 실내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는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될 수 있으면 따뜻한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귤 하루에 몇 개를 먹어야 정량일까? 왜 귤 많이 먹으면 안될까

귤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10개를 먹어버리죠.

만약 박스로 귤을 구매했다면 하루나 이틀 오래 걸려도 1주일을 넘기지 않고 다 먹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귤을 하루에 몇개를 먹어야할까? 혹은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귤은 하루에 적당하게 큰 놈으로 2개 먹으면 정량. 작은 건 3~4개

귤은 영양이 풍부하죠.

특히나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수분 등의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 먹으면 피부나 면역력을 지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귤 하나에는 비타민 C가 50mg보다 조금 높게 들어있는데요, 귤 2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만큼 먹을 수 있으면 여러가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2개 이상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요, 귤도 칼로리(개당 80kcal 정도)이기 때문에 칼로리 걱정인 분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귤은 왜 많이 먹으면 안좋을까?

당분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10개를 까먹게 되면 섭취하는 칼로리는 800kcal가 넘어가게 되고 당분도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있기 때문이죠.

이 칼로리는 공깃밥 2~3공기 정도의 칼로리에 해당되기 때문에 체중을 걱정한다면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귤은 많이 먹게 되면 얼굴이 노랗게 되거나 손가락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귤의 카로티노이드란 성분 때문입니다. 이 것이 축적되게 되면 피부의 착색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않다고 하네요.

Tip 마지막으로 귤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이야기

귤을 만지작 만지작 주무르게 되면 조금 달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건 정말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귤을 주무르게 되면 숙성을 유도하는 에틸렌 성분이 나오는데요, 이 성분이 귤의 당도를 20%까지 높이기 때문에 조금 더 달게 먹고 싶다면 충분히 주무른 다음에 드세요.

양치질 후 구강청결제 사용 장점과 단점 주의사항

양치질을 할 때 치실을 쓰면 치아건강이 더 좋아지고 양치질 후에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구강 건강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치실의 사용과 구강청결제의 사용을 많이 권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 양치질 후의 구강청결제의 사용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왜 이런 상반된 의견이 나오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양치질 후에 구강청결제 사용 왜 문제라고 하는 것일까?

상반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구강청결제의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양치질 후에 입안에 남은 치약의 성분이 일부 구강청결제에 들어있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일명 CPC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과 만나게 되면 치아의 변색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양치질을 한 다음에 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 왜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며 권장하는 것일까?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모든 제품에 CPC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대중적인 가그린 제품에는 CPC가 있는 제품들도 있으며 리스테린과 같은 제품에는 CPC가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매시 염화세틸필리디늄, CPC 성분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런 성분이 없는 제품이라면 양치질 직 후에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CPC성분의 제품이라면 양치질 후 1시간 정도 지난뒤에 가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양치질로 입안의 세균을 해결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좋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입안의 세균을 해결하는 만큼 입냄새와 잇몸질환을 억제할 수 있으니 양치질 외에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육류를 즐기거나 유제품이 들어간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보다 효과적인데요, 입안에 남은 단백질로 발생되는 입냄새를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제한식사법 - 간헐적 단식 16:8 주의 사항 및 효과

대부분의 현대인은 영양과잉인 상태라고 하죠.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먹는 칼로리가 더 많기 때문에 점점 체중이 늘어나기도 하고 건강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과잉 칼로리 섭취를 예방하고자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일주일에 하루 정도를 금식을 하면서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제한식사법도 이와 같은 단식의 한 종류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16:8은 16시간은 금식을 하고 8시간 내에 2~3번의 식사를 하는 것이며 이 외의 시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을 지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평소에 먹던 음식을 먹어도 됩니다.

고칼로리의 음식이나 폭식 혹은 과식을 하지 않는 정도라면 식사를 충분히 할 수 있으며 간식을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8시간이 지난 뒤에는 저래적으로 금식을 해야하고 공복상태로 있어야한다는 것이죠.

이 방법의 효과는 식사량을 줄이고 원하는 음식을 먹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처럼 음식에 대한 갈망과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 것이죠. 8시간 동안 원하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식욕을 제어할 수 있으며 먹는 칼로리가 낮고 밤 시간에 음식을 먹지 않게 되면서 체중이 빠르게 줄어들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의 가장 효과적인 부분은 지방의 변화인데요,

16시간 금식을 반복하게 되면 체내의 지방이 연소가 잘 되는 갈색지방으로 변화되기 시작하면서 체중이 빠르게 줄어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고 해서 8시간 동안 정말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서는 안되고 성인 기준 1500kcal 에서 2000kcal정도로 섭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1500kcal 정도로 하는데요, 이 양은 2끼로 했을 때 한끼 750kcal로 상당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 주의사항

모든 다이어트나 단식이 그렇듯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이나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 육체적인 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 노약자, 노인, 환자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성장해야하는 사람들이나 영양섭취가 꾸준히 잘 되어야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런 단식을 시작하게 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영양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성장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잠 안온다고 담배를 피우면 더 안좋은 이유 - 불면증과 담배

자려고 누웠다가 잠이 오지 않아서 뒤척이다가 담배나 피워야지 하고 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잠들기 전에 피우는 담배는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를 피움으로 인해서 불면의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며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잠을 자기 전에 피우거나 혹은 잠을 자다가 깨었을 때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담배를 피우는 분들의 수면의 질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첫번째, 니코틴의 자극으로 잠이 잘 오지 않게 된다.

두번째, 니코틴의 금단현상으로 잠을 자다가 깨게 될 수 있다.

세번째, 흡연의 자극으로 기도가 붓게 되면서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등의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게 되면 졸음이 가시는 것처럼 수면을 취할 때에도 담배가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담배의 자극으로 인해서 잠이 드는 것이 방해가 되는 것이죠.

담배를 자주 피우고 피우는 간격이 좁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니코틴의 금단증상으로 인해서 잠을 자다가 담배 생각으로 인해서 잠에서 깨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잠이 깊게 들지 못하고 자꾸 깨게 되면 수면시간이 짧아지기도 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코골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흡연으로 인해서 기도가 붓게 되면 공기가 원할하게 통과하지 못하고 떨림을 만들어 코골이가 발생하거나 심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미 코골이가 심하거나 수면무호흡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더 안좋은 증상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상태는 더 안좋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되면 기도를 유지하는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지고 쳐지기 때문입니다. 긴장을 덜하게 되면서 기도가 더 좁아지게 되는데 이 때 흡연으로 인해서 기도가 자극을 받게 되면 더 좁아지게 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것이죠.

"술을 마시고 잠들면 평소에 코를 골지 않는 사람도 고는 이유입니다."

될 수 있으면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으며, 잠들기 전에 가볍게 술을 마시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