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부부싸움 이혼소송 가능할까요?

2020. 12. 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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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부부싸움 이혼소송 가능할까요?



부부싸움을 하는 것은 대부분의 부부들에게 있는 일이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다가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고 그 것을 합의 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다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부싸움이 발생하는 것으로 인해서 이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잦은 부부싸움이라고 하더라도 이를 소송을 통해서 헤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다툼에는 대부분 서로가 서로에게 잘못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 부부싸움으로 이혼하고 싶다면...


근데 주위를 보면 부부싸움을 자주하는 부부들이 이혼을 하거나 소송을 통해서 헤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면서 이 것이 사유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는 싸움이 아닌 다른 이유로 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 싸움의 원인 혹은 부부싸움 중 발생하는 문제로 이혼소송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헤어지고 소송으로 헤어지는 부부들을 보면 부부싸움의 원인이나 혹은 싸움 중의 폭력이나 폭언이나 가출 등등의 이유로 소송을 하고 헤어지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폭언과 폭력의 행위나

배우자의 외도

장기간의 가출이나

과도한 과소비나

도박 등


여러가지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는 일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문제로 소송을 걸고 소송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를 감추기 때문에 부부싸움으로 헤어지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듯 합니다.


위의 경우는 부부가 함께 생활하기 힘든 상황이고 가정의 파탄의 원인이 분명하기 때문에 합의를 해주지 않는 경우 소송을 통해서 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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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를 통해서 헤어지는 것이 가장 빠르고 수월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합의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부부들이 한 쪽에서 이를 거부를 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에는 소송을 통해서 헤어지는 것 말고는 해답이 없을 수 있습니다.


만약 배우자가 절대 헤어져줄 것 같지 않은 상황이라면 법률상담을 받은 뒤에 소송으로 진행할 수 있을 지 혹은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등에 대한 조언을 듣고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이혼소송은 증거가 무척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언급하기 전에 미리 증거를 수집해놓을  필요가 있으며 법률적인 도움도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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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 - 꼰대테스트 자가진단으로 알아보는

2020. 3. 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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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 - 꼰대테스트 자가진단으로 알아보는



꼰대는 권위적이거나 고정되어 있는 사고를 하는 사람이 하는 행동 들을 이야기 합니다.

내 생각이나 판단을 주장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수용하지 않는 사람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참견하거나 불편한 오지랍을 부리는 사람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은 이런 꼰대를 싫어하면서도 스스로가 꼰대인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젊은 꼰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젊은 사람 중에도 꼰대는 매우 많다."


꼰대를 이야기하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들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려면~'

이라는 표현을 스스로가 쓰고 있다면 본인이 꼰대임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사회생활에 대한 충고나 조언을 하면서 권위적인 사고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려면 술은 좀 마셔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려면 이 정도는 좀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이런저런 것도 해야한다.


위과 같이 자신의 편의 등을 위해서 권위적이거나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꼰대라고 합니다.






"내 경험이나 생각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도 꼰대"


경험이 쌓이게 되면 이 것이 어떤 확신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다음에 반복된 선택을 할 때 그 경험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것에 믿음이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상대방에게도 자신의 경험적인 선택을 강요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태도에 대해서 심각하게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업무에 대한 것은 본인에 대한 경험이나 판단을 통한 지시가 옳은 것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적인 일에서까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우 심한 젊은 꼰대라는 것이죠.


1. 어짜피 그건 안되니까 하지마라.

2. 연락 지금안되는건 바람피우는거니까 헤어져라.

3. SNS에 이런 사진 올리지 마라.

4. 나이가 몇살인게 아직 게임을 하느냐.


뭐 이런 사생활에 관련된 것까지 본인의 경험과 판단으로 지시하는 상황이라면 이는 현재 심각한 꼰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하찮게 보는 것도 꼰대"


요즘 군대 많이 쉬워졌고 편하더라. '나때는 말이야...'


'나 때는 말이야'라고 시작하는 말을 자주하는 상황이라면 역시 본인은 꼰대.라고 합니다. 현재의 힘듬을 내가 경험한 과거와 비교하고 그 것을 하찭게 보는 상황이라면 꼰대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나는 안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거나 나 때는 빠릿삐릿하고 이리저리 잘 했는데 요즘 애들은 자기 것만 챙긴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실제 나이 차이는 얼마나지 않고 경험한 것도 비슷하지만 자신이 판단하기에 요즘애들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심한 꼰대 상태일 수 있다는 것이죠.



...

사람이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누적되게 되면 자신만의 판단기준이 정해지고 그리고 수용하거나 수용하지 않는 것들의 기준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는 누구에게나 생기는 일이고 이 것이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기준은 현재의 다른 사람에게 대입하는 것은 매우 옳지 않은 행동들이라고 합니다.

나에게 적용되었던 많은 판단의 기준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타인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상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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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직 많은 이유 - 삶의 질과 연봉문제 가족운영 등

2019. 3. 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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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직 많은 이유 -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 삶의 질과 연봉문제 등



직장을 잘 구하지 못하는 20대 30대의 취업준비생에게 "눈을 낮춰서 중소기업"으로 가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죠. 중소기업에서 일을 해도 업무의 만족도나 성장력 그리고 미래는 어둡지 않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실제 중소기업을 다니는 분들은 조금 노력해서 작은 규모의 직장은 다니지 않기를 권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 주먹구구식의 운영과 가족운영.

가장 불합리한 것이 바로 제대로 된 노동의 댓가를 주지 않는다는 거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포괄임금제"의 악용입니다.

월급에 추가수당에 대한 부부을 포함한 월급을 제시했다고 평일 야근 주말 토요일 출근을 강요하거나 계속 일을 시키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것들을 악용하고 무노동으로 착취하는 곳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 야근/잔업/철야/특근을 당연시 하는 문화는 정말 심각하다고 합니다.



가족경영도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같이 일을 해야하지만 아무래도 가족의 경우 힘든일이 배정되지 않아 힘든 일이 다른 사람에게 쏠리는 일도 있을 수 있으며, 가족의 배경으로 여러가지 이득을 보려하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또 가족끼리의 끈끈함으로 인해서 일반직원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매우 많죠.


이런 이유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고 일의 만족도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도 떨어지게 되면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중소기업의 대부분의 문제는 이런 사장의 주먹구구식 운영과 가족운영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 연봉문제도 이직은 큰 이유.


체계적으로 연봉이 오르는 곳이 아니라 사장의 마음대로 월급이 인상되는 것도 문제죠.

다른 곳의 기본 급과 다르게 기본월급이 최저임금과 동일할만큼의 월급을 주는 곳들도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사장의 마음대로 월급이 인상되기 때문에 직원이 월급에 대한 어필을 하지 않으면 연봉인상의 폭이 좁거나 없는 곳들도 있습니다.


몇년을 일했는데 월급의 인상이 없다보니 같은 일을 하는데 더 월급을 더 주는 다른 기업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이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필요한 직원을 채용하지 않는 것도 이유.


3명이 하는 일을 1명이 야근/철야/특근으로 해내면 2명은 뽑지 않는다고 하죠. 여러가지 이유로 직원이 퇴사하면 그 직원 숫자만큼 뽑아야하는데 뽑지 않는다는 거죠.


어떻게든 일을 하고 돌아가면 직원이 어떤 희생을 하더라도 더이상 직원을 구하려 하지 않는다는거죠. 이런 문제들은 사장의 수익으로 돌아가지만 직원에게는 엄청난 업무의 압박이 되게 되고, 이 직원도 이직을 결심하게 됩니다.


중소기업의 생활 팁으로도 이야기나오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사람이 비면 빈만큼의 부족함을 어필해야한다는 거죠. 사람이 비면 업무처리 시간이 늦어지거나 일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등의 액션을 보여야 한다는 거죠.


혼자서 3명분 4명분의 일을 하기 시작하면 계속 혼자서 이렇게 일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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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첫출근 하기 전에 읽으면 좋을 팁 주의사항

2019. 2.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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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첫출근 하기 전에 읽으면 좋을 팁 주의사항



직장을 처음 다니기 시작하면 많은 일들을 새롭게 경험하게 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새로운 관계형성을 이뤄나게 됩니다. 이런 관계형성은 오랜 시간이 걸려서 진행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 사람에 대한 판단이나 인식이 결정나는 것은 첫날에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첫출근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나의 인상을 나쁘게 각인하게할 일을 만들지 않고 나를 보다 좋게 평가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출근 전에 한번은 읽어볼 Tip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지각을 하지말자.


처음 만나는 날 지각을 하면 이 이미지가 생각보다 오래가게 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출근을 조금 서둘러서 진행하는 것이 조금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약속된 시간보다 10~15분 정도만 일직 도착할 수 있게 일정을 정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평소에 지각을 하지않더라도 한번 지각을 하게 되면 그 것이 각인되어서 자주 지각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도 들을 수 있으니 지각에 대한 부분은 꼭 신경쓰면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준비물을 잘 챙겨라.


출근을 하기 전날에 회사에 꼭 가지고 가야할 것들을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모습들은 실수를 하는 이미지를 만들거나 철저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모르면 욕먹더라도 물어봐라.


신입은 모르는 것이 당연하고 들었던 것도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문제는 이를 대처하는 자세인데요, 모른다고 가만히 있거나 욕먹을까봐 조용히 있거나 알아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욕을 먹을 각오로 물어보고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메모하는 습관은 무척 중요한데요. 사람의 기억은 다른 자극이나 긴장으로 쉽게 왜곡되거나 잊혀질 수 있기 때문에 메모를 통해서 이를 잊지않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말하지 말라.


출근을 하고 직장을 다니다 보면 여러가지 문제점이나 불편한 점 그리고 나쁜 점등이 보이게 됩니다. 특히나 무능력해보이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는데요, 이런 것들은 절대 입밖으로 하지 않아야합니다. 직장에 대해서 나쁜 이야기를 하거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절대 좋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회사에 대한 욕이나 불평은 회사사람이 없는 곳에서 친구에게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회사나 직장상사 대한 험담은 나의 약점으로 돌아오게 될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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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와 친구가 되는 것은 장점만큼 단점도 많다

2019. 1. 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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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와 친구가 되는 것은 장점만큼 단점도 많다


직장동료.

딱 거기서 멈추는 것이 가장 좋은 관계라고 하죠. 너무 멀지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그런 수준에 있는 것이 직장생활을 잘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이야기할만큼 직장동료와 너무 가까워지는 것은 생각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특히나 직장동료끼리 서열이 나눠지는 "형/동생""오빠/동생""언니/동생"의 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정말 좋지않은데요, 서열이 정해지게 되면 직장생활을 하는데 문제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직장동료는 동료 거기까지가 가장 좋은 거리이자 정답일 수 있습니다.






▶ 어떤 단점들이 존재할까?


직장에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 보호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좁은 직장내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퍼지기 쉽습니다. 이런 말을 퍼트리는 것이 바로 직장내에서 자신의 사생활을 공유하는 친구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에 구설수가 오르내리거나 사생활이 언급되는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많습니다.


- 개인적인 sns친구맺기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거절해야하는 부탁들을 거절하기가 힘들어진다.

직장동료라면 하지 않는 부탁들을 쉽게 하게 됩니다. 그만큼 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절하기 힘든 돈에 관련된 부탁이나 업무에 관련된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탁들을 거절하게 되면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는 걱정 등으로 쉽게 부탁을 들어주기 시작하게 되면 내 개인생활도 하기 힘든만큼의 직장내 혹은 사적인 부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동료를 형이나 누나 언니로 부르게 되는 시점에는 서열이 정해져버리기 때문에 부탁을 거절하기도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퇴근 후에 만나거나 주말에 따로 만나는 관계는 더욱 안좋아지는데요, 쉴시간이 없어지고 마음의 환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가까운 만큼 충돌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친함을 시기하는 다른 동료들도 있을 수 있고 그룹에 들고 싶어하거나 혹은 반대의 그룹에 속하는 등등 여러가지 관계들이 만들어지기가 쉽고 이 때문에 시기나 질투 그리고 오해등이 쉽게 발생하게 되면서 직장생활이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싫어하거나 부담되는 사람과도 깊은 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정말 직장생활을 괴롭게 만드는 일입니다.




요정도 거리를 둬야...


물론 장점들도 있습니다.


오랜시간 함께 일을 하는 공간에서 나눠지는 여러가지 우정이나 협동은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내고 보다 좋은 근무생활을 만들어 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관계들은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 쉽게 깨지거나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직장 선배들은 절대 "동료" 이상으로 관계를 발전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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