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를 먹으면 더 건강하고 똑똑할까?

2024. 4. 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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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인 분유보다는 모유가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엄마에게 나오는 것이 아이에게 더 좋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하기가 쉽기 때문이죠. 근데 정말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똑똑할까요?

 

오늘은 이 것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답부터 이야기하면 "모유를 먹고 자라면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모유를 필요한 시기까지 충분히 먹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서 10살까지의 질병의 발병률이 낮은 편이였다고 하죠.

 

반년정도만 모유를 수유하더라도 10살까지 아이의 면역과 질병에 대한 대응 능력이 높아지게 되면서 모유를 먹지 않은 아이보다 더 건강하고 잔병없이 자랄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뉴스들을 보면 모유를 먹은 아이들의 여러가지 질병의 감염이나 감기의 가능성이 낮은 편이라는 것을 검색해볼 수 있을 겁니다.

 

모유를 먹게 하는 만큼 아이와 그만큼 많은 시간을 보내고 관찰하고 스킨쉽을 하게 되는 만큼 아이의 스트레스가 낮고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똑똑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 역시 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합니다.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의 그룹과 아닌 그룹을 비교했을 때 모유를 먹고 자란 그룹이 더 좋은 성적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모유를 먹고 자라게 되면 어떤 이유로 학습능력이 뛰어난 것인지는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이런 조사를 통해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론을 하게 되는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모유를 먹는다고 해서 아니면 먹지 않는다고 해서 두뇌의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이렇게 오랜기간 충분히 모유를 먹일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더 경제적으로 혹은 삶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이런 그룹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편이도 두뇌가 좋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에 더 신경을 쓰게 되고 또 이런 유전자를 아이들이 물려받게 되면서 모유를 먹은 그룹이 더 건강하고 똑똑하다는 결과가 더 두드러지게 나온 것은 아닐까 판단을 한다는 것이죠.

 

특히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이 더 건강하다는 것은 더 건강하다는 여러가지 연구와 조사들이 존재하지만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의 그룹이 더 똑똑하다는 것은 제대로 조사하기가 힘든 만큼 이런 환경적이고 유전적인 영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요즘 모유가 좋다면서 강제하려는 분들도 가끔 있는데요,

이는 정말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모유라는 것이 잘 나오는 분들이 있고 아닌 분들이 있고 빨리 끝나는 분들도 있는 만큼 이런 것을 강요하는 것은 매우 올지 않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달라지는 상황인데 이를 강요하게 되면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며 이는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모유가 좋다고 하더라도 이를 강요하는 것은 아이에게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모유를 먹이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것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닌 만큼 모유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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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에서 받은 스트레스 빨리 해소할 수 없을까?

2024. 4. 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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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빠르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직장 내에서 받은 스트레스, 그 중에서도 오전의 시간에 받은 큰 스트레스는 빠르게 해소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이 문제가 하루 종일 본인을 괴롭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내의 오전 스트레스는 본인의 컨디션 뿐만 아니라 소화능력에도 연관이 있는 만큼 점심 먹기 전까지는 푸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식 후에 받은 스트레스 역시 빠르게 풀지 않으면 소화장애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나 화가 날 때 밖을 볼 수 있거나 공기가 통하는 공원이나 혹은 옥상으로 올라가거나 1층으로 내려가는 것은 아니죠. 이렇게 환경이 달라지게 되면 그 상황에서 매몰된 정신이 그 곳에서 빠져나오게 되면서 기분이 나아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주변 환경이 달라지게 되면 스트레스 수치도 급감한다고 하니 잠시 다른 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호흡을 해보세요.

심호흡을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심호흡이 대신 따뜻한 차나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옥상이나 휴게시설에서 뜨거운 커피를 후후 불어가면서 식혀서 먹다보면 기분이 많이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차에 집중하고 한모금 한모금 마시다보면 심박은 원래 속도로 내려가고 혈압도 내려가게 될 수 있습니다.

 

심신의 안정 효과가 있는 허브나 박하차와 같은 화한 느낌을 주는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해야할 일에 대한 일정정리를 해보세요.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는지 어떤 것들이 문제인지를 파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해결하는 것이 좋고 아니라면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머릿속에 꼬여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객관화 해서 어떤 것들을 먼저 처리를 해야하는 지를 파악하고 그 것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머리를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퇴근 후 친구를 만날 약속을 잡아보세요.

정말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면 퇴근 후 친구를 만나보세요. 직장동료 말고 직장이랑 상관없는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면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약속을 잡았다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는 감소할 수 있다고 하니 친구와 약속을 만들거나 혹은 저녁에 전화 통화를 약속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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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면 늙어보인다는 말 사실일까?

2024. 3.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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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몸을 얻고 40대의 얼굴을 얻었다와 비슷한 이런 이야기를 체중을 급감량한 연예인이 들었다고 하죠.

실제로 급감량을 한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거나 노화가 빠르게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살을 빼면 늙어보이게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살을 빼도 늙어보이지 않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살을 빼면 늙어보이는 이유는 얼굴에 지방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감량을 하는 사람일수록 얼굴의 살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때 얼굴의 볼의 살이 빠지게 되고 지방이 줄어들게 되면서 이전보다 주름이 더욱 더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감량을 하면서 발생하는 피로감으로 인해서 얼굴의 피부톤이 칙칙해지거나 다크서클이 내려오는 만큼 체중을 감량하기 이전보다 더 많이 늘어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감량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영향은 큰데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체형의 사람보다 얼굴에 살이 많은 만큼 감량 후 빠지는 얼굴의 살이 많아 이전과 비교가 크게 되기 때문에 노화를 더 극심하게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체중을 급하게 많이 줄이는 사람일수록 이런 변화는 뚜렷합니다.

 

늘어나있던 피부의 회복속도보다 더 빠르게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얼굴의 살의 탄력이 회복이 잘 안될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얼굴의 주름이 더 깊게 보이기도 하고 얼굴살에 탄력이 없어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얼굴 피부 뿐만 아니라 다른 곳들의 피부들도 비슷한데요. 나이가 들어서 급하게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없어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피부가 푸석해보이고 생기가 없어보이는 등의 영향도 많이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체중을 천천히 빼고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이런 문제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람이 체중을 굶어서 빼게 되면 몸의 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도 줄어들게 되면서 더 얼굴이 늙어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체중에 따라서 다르지만 고도비만이 아닌 경우 한달에 2~3kg 정도만 감량하는 것이 좋으며 고도비만인 분들은 5kg 정도, 본인 체중의 5% 내외로 천천히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늘어난 피부가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막을 수는 없지만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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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줄이는 책상 인테리어 및 정리 방법

2024. 3. 2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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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서 스트레스 지수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잘 구성된 책상은 스트레스를 줄일 뿐만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책상 위에 정리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정리함을 하나 두고 물건을 어디에 넣어야할지를 정한 라벨을 붙이는 것만으로 물건을 찾거나 혹은 어떻게 두어야할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물건이 없어진 것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 책상 위에 사랑하는 이의 사진을 두자.

 

책상 위에 가족 사진을 두거나 혹은 가족사진을 남에게 보이는 것이 싫은 분들은 키우는 동물의 사진을 올려놓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책상위에 사랑하는 이의 사진을 보게 되면 마음이 안정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사진을 보게 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실수를 하거나 혹은 내 잘못이 아닌데 그 화를 입은 상황에서의 분노나 슬픔을 줄이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키우기 쉬운 화분을 두는 것도 좋다.

 

화분의 녹색 식물을 보는 것 역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푸른 색의 화분을 보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안정감을 느끼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화분 중에 정말 키우기 쉬운 화분을 책상 위에 올려두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감을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기능보다는 무조건 키우기 쉽고 잘 죽지 않는 화분이 좋은데요, 관리를 해야하는 어려움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버리기.

 

책상에 물건이 너무 많다면 이 것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몇년간 보지도 않았던 책자들은 잘 정리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 놓는 것이 좋으며 쓰지 않거나 불필요한 것들은 하나하나 버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들만 잘 정리해서 필요한 곳에 수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정리가 된 책상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가 쉬워서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수납함을 구매하고 칸막이 등으로 물건을 잘 정리한다면 물건을 찾는 스트레스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조명으로 눈의 피로감 줄이기

 

일을 할 때 불을 켜는 것이 가장 좋지만 때에 따라서는 모니터의 불빛만 보고 일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 있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조명 스탠드를 구매해서 괜찮은 밝기에서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화면을 보게 되면 눈의 피로감이 더 심해지는 만큼 주변을 조명으로 밝게 만든다면 이런 피로감을 줄일 수 있어서 눈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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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만 먹으면 설사 왜 그럴까?

2024. 3. 2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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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 먹는 종합비타민.

식단을 우리 몸이 원하는 비타민을 모두 섭취하면 좋겠지만 혼자서 생활을 하거나 식성이나 여건상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는 분들은 영양제를 통해서 비타민이나 각종 영양소를 섭취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특히 비타민의 경우 종합비타민으로 섭취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 비타민을 먹은 뒤에 설사를 자주 한다고 하는 분들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 비타민을 먹은 뒤 설사하는 이유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섭취하는 비타민 C.

이 비타민 C를 공복에 먹게 되면 소장에서 충분히 흡수가 되지 않고 이 것이 대장까지 내려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 대장까지 내려온 비타민 C가 수분을 모으고 대장에 수분이 많 배출이 되면서 설사의 형태의 묽은 변이 되게 된다는 것이죠.

 

고용량의 비타민을 섭취할수록 이런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그런 영양제들은 비타민C의 용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흡수가 다 되지 않고 배출되는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복에 먹으면 설사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위장에서 다른 음식과 함께 소화가 되고 흡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대장까지 빠르게 비타민C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고용량의 비타민을 공복에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요즘 유행하는 고용량의 비타민C를 섭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을 바꾸거나 용량을 높인 뒤로 설사를 한다면 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에 따라서 설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용량을 늘렸을 때 설사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닌 만큼 용량을 다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용량이 높지 않은데 설사를 한다는 분들은 꼭 공복이 아닌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위장의 음식과 함께 비타민이 분해되고 소장에서 충분히 흡수가 되면 대장으로 가서 설사를 유도하게 만드는 것을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만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비타민은 식전과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으며 가장 좋으려면 식사 중간에 먹는 것이 좋다고도 합니다.

식사 중간에 비타민 C를 먹는 것은 소화를 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공복에 비타민을 섭취하지 말고 식사를 할 때 꼭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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