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햇빛을 오래 못봐서 생기는 증상 이야기

2016. 7. 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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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햇빛을 오래 못봐서 생기는 증상 이야기




비가 계속 며칠동안 오는 날엔 왠지 기분이 이상해지죠.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울해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무기력해진다는 생각도 하게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운동량이 부족해져서 체중이 증가하거나 체중의 증가로 인해서 무릎 등의 관절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뼈 건강에도 좋지 않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햇빛이 부족하면 식은 땀이 날 수 있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흘리고 있는 땀이 정상적인것인지 확인하기가 힘들죠. 하지만 비타민D가 부족해서 나는 땀의 경우에는 이마에 등에 땀이 많이 나게 된다고 하니 혹시 평소보다 얼굴에서 땀이 많이 흐른다고 생각한다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우울감이 발생할 수 있다.

햇빛을 오랜시간 못받게 되면 비타민D의 생성뿐만 아니라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의 발생이 줄어들게 되고, 어두운 환경때문에 수면호르몬이라고 이야기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촉진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무기력한 기분이 들고, 우울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쉽게 생체리듬이 깨져서 불면증이 발생하거나 주간 졸림 등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수면에 자연스럽게 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 체중의 증가

비가 오게 되면 이상하게 자극적인 음식들이 당기게 되죠. 이러한 음식들의 경우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많아서 체중이 쉽게 증가하게 됩니다. 또 비가 오는 환경에 실외의 활동량이 줄어들고 운동을 하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증가하는 폭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1kg의 체중이 증가하면 3kg의 부담을 하체의 관절들이 받게 된다고하니 장마철 식욕을 잘 다스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 뼈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비타민D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이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이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골밀도가 감소해서 뼈가 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햇빛을 통해서 음식을 통해서 비타민 D를 얻는 것이 좋지만 이 것이 부족하다면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등의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낮시간은 가능하면 밝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체조 스트레칭 등과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활동량이 많이 줄어드는 만큼 평소에 먹는 음식의 양을 줄이고 야식/배달음식을 끊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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