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했을 때 사진촬용을 많이 하면 더 기억에 남는다

2016. 7. 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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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했을 때 사진촬용을 많이 하면 더 기억에 남는다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을 남기는 것이 다 추억이고 기록이라고 이야기하죠.

실제로 여행에 있어서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진촬영을 많이하고 여러가지를 기록해두는 것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더욱 집중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촬영을 하고 sns에 올리고 그 반응을 기다리는 것과 같은 것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행중의 여러가지 이벤트를 촬영하는 것은 더욱 오래 여행을 기억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의 집중도, 그리고 사진을 저장하고 확인하는데에서 오는 이미지의 선명함이라고 합니다.


연등축제나 각종 축제의 여러가지 볼거리를 카메라로 촬영을 하기 위해서 드는 것이 직접적으로 관찰하는 것에는 좋지않지만 카메라로 촬영을 하게 되면 하나하나의 촬영되는 영상들에 집중하게 되고 더욱 오래 기억이 남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몰입도가 높아지면서 축제의 여러가지 볼거리에 대한 기억이 더욱 강렬하게 남고, 후에 촬영된 사진을 보면서 그 때의 상황을 다시한번 정확하게 그릴 수 있게되기 때문에 여행을 다녀온 다음에도 여행 중에 발생했던 일들에 대한 기억이 보다 명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촬용하는 것은 보다 대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것을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여행중에 음식에 대한 사진을 찍은 경우에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게 되기도 하고, 즐거움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름다운 건축물을 눈으로 볼 때보다,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남길 때 그 대상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고 관심도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사진으로 남겼을 때에는 그만큼의 만족감과 행복도가 증가되어지기도 합니다.


셀카를 찍는 것도 여행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행지에서의 자신을 찍으면서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행복, 불쾌감, 어려움 등 여러가지 모습들을 기록에 남겨둘 수 있어서 여행을 보다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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