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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문제] 어떻게 사귀게 되었는지를 보면 결과를 예상하기 쉽다.

"바람을 피운 사람은 다시 바람을 피우게 될 확률이 높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연구조사를 통해서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말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누군가를 배신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배신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 바람 많이 피운사람이 연애하고 정착하면 의리가 많다는 말도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사귀던 중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사귀는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한눈을 팔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이 전에도 같은 이유로 다른 사람을 만나서 사귄 만큼 지금 사귀는 사람도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될 가능성이 일반적인 만남을 가진사람보다 아주 높다고 합니다.

사귀던 사람을 버리고 다른 이와 사귄 사람은 다른 이성과 만나도 이전처럼 현재의 연인과 헤어지고 그 사람을 만날 확률이 아주 높다는 것이죠. 

▷ 현재 사귀고 있는 연인보다 더 나은사람이 나타나거나 현재의 연인의 매력이 떨어지게 되면 언제라도 다른 사람과 현재의 연인을 비교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연인이 있는 상황에서 나와 만남을 가지고 기존관계를 끝낸 사람과 사귄다면 늘 경계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무책임한 경우가 많고, 자기합리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언제라도 다른 사람이 매력적이라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연인이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만난 사람은 같은 이유로 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연인이 있는 상황에도 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경우 단칼에 그 관계를 가르기 보다는 마음이 흔들리리는대로 일단 만남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그렇게 이전 사람과 새로 만나는 사람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결심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 한 쪽을 끊게 되는데 이 과정을 이전 연인이 봤다면 신뢰가 무너져서 헤어지게 되고 반대로 새로운 사람이 좋아졌을 때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이전 관계를 정리하게 되게 된다는 것이죠.

▷ 바람을 많이 피운사람이 정착하면 한 사람에게 더 집중하고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는 말은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