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을 위한 헬스장 운동 전 주의사항 - 부상없이 장기간 운동하는 방법

2014. 1. 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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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을 위한 헬스장 운동 전 주의사항 - 부상없이 장기간 운동하는 방법




해가바뀌고 1월이되면 헬스장등의 등록인원이 많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목적이 건강한 몸을 위해서, 혹은 체중감량을 위해서 혹은 보기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서 이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의욕이 정말 충만하죠.

그렇기때문에 처음부터 잘못된 운동을 시작하거나 처음부터 무리한 무게를 들거나, 처음부터 무리한 양의 운동을 진행하게되고, 이러한 것을 이유로 몸을 상하게 하거나, 혹은 오랜기간 운동을 지속하지 못하게 되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1월에 처음으로 운동하는 체육관(헬스장)을 찾은 분들은 오랜기간 운동을 쉰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운동을 한 기억때문에 처음부터 신체에 무리가 되는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중량, 속도, 운동량... 하지만 몸은 예전같지 않고, 이러한 운동을 진행했던때와 현재의 나이도 그대로가 아니죠.


■ 그렇기때문에 운동의 시작은 자신의 몸을 확인하고 천천히 깨우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체중이 예전보다 증가한 상태라면 관절을 보호하기 위한 운동을 추천받아야합니다. 우턱대고 런닝머신을 달리기보다는 관절의 부담이 낮은 운동을 찾아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량역시 낮은 중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횟수도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낮은 중량이라고 생각되는 기본저인 중량 시작하란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무조건 무거운 것들을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 특히 겨울에는 제대로된 스트레칭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부상이 발생할 위험이 상승합니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기때문에 신체의 많은 근육들이 뻣뻣해지고, 처추와 관절, 그리고 여러 근육을 천천히 풀어주고 오랜시간 꼼꼼히 몸을 따뜻하게 풀어주고, 혈류량을 충분히 늘려서 운동 중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의 몸에서 취약하거나 주로 무리가 가는 그런 곳은 더 신경써서 풀어주고, 운동시에도 충격이 많이 가해지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운동은 하루하고 끝이 아닙니다.


몸에 무리가 크게 가지않고, 관절등에 부담이 되지않고, 꾸준하게 운동을 진행할 수 있는 그정도의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다음날, 다음날,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기때문에 초반에는 이렇게 운동을 진행하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나 몸이 찌뿌등하거나, 몸이 조금 좋지 않다고 빼먹지 말고, 그런날이라도 헬스장, 체육관, 운동장을 방문해서 필요한 만큼, 가능한 만큼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돌아오는 것이 꾸준한 운동을 위해선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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