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갑자기 배가 아프고 토하고 설사를 한다면 장염의심

2014. 1. 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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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갑자기 배가 아프고 토하고 설사를 한다면 장염의심




겨울에는 장염의 질병에 걸리는 것을 생각지 않고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대장균, 이질, 등으로 발병하는 세균성 장염의 경우에는 여름철에 세균의 활동이 활발할때 많이 발생하지만 11월부터 3월까지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유행하게됩니다.


바이러스장염은 사람과의 접촉, 감염된 식품/음식물등을 통해서 쉽게 전염되는 장염입니다.

추운날이 지속되는 겨울에는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들의 활동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등은 이렇게 추운날씨에 더욱 왕성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이 노로바이러스는 온도가 낮으면 활동성이 커지는 것이 특징이라 추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활동성과 함께, 추운겨울 환기하는 빈도가 낮아지고, 씻는 빈도도 낮아지며,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의 빈도가 늘어나기때문에 이러한 바이러스성 장염에 노출되기가 쉽다고합니다.


이렇게 노출되기가 쉬운일이지만 가족의 손씻기가 철저하고 아이의 손씻기를 신경쓰며 기본적인 개인위생등에 신경을 쓴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성인이 노로바이러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설사증상이 주로나타나며, 아이의 경우에는 구토의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두통, 오한, 발열과 근육통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료가 된다고합니다. 


심한탈수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서 쉽게 증상이 완화되기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장염이 의심된다면 이렇게... 


아이의 경우 구토, 성인의 경우 설사등이 발생하고 지속딘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와 구토의 빈도등을 이야기하여 현재 탈수와 영양공급에 대해서 조언을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탈수의 경우에는 보리차를 끓여서 먹이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증상이 호전이된다면 가볍고 자극적이지 않은 식사를 통해서 신체가 부족했던 영양등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2~3일정도되면 호전되고 완치에 가깝게 진행이 되지만, 이 후에 충분한 수분섭취, 영양섭취를 하지 않는다면 몸이 상할 수 있으니 이를 꼭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 식사는 지방이 많고,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쉬운 죽이나 감자, 바나나, 익힌 과일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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